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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언어가 온다 - 조지은> 1. 언어의 경계가 무너진다1. 21세기 공용어는 영어다.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만나게 될 영어는 지금까지의 영어와는 매우 다른 모습일 것이다. 요즘 영어에 새롭게 정착하는 대부분의 단어는 외국 국적의 단어들이다.2. '팜 투게더 farm together'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이것을 농사로 이해하지 않고 게임으로 이해하는 것은, 결국 문해력을 이야기할 때 언어의 상황과 맥락, 경험,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다. 과거의 문해력만으로 이해하기에는 세상이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 한류의 언어1.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 중 하나가 이렇게 자발적인 단어 생산과 유통에 있다고 믿는다. 단어가 많으면 언어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상황에 딱 맞는 단어가 없다고 생각해 보라. 가각.. 2024. 10. 2.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용:1. 자신이 하는 일과 그 일에 대한 보상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따라 재테크 기법은 달라져야 한다. 나는 경제적 가치 측면에서만 볼 때 이 세상의 일을 다음과 같이 나눈다. 첫째,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봉급이 인상되는 일이 있다. 이런 일에 종사할 경우에는 젊었을 때부터 남에게 돈을 주고 시키는 일들을 직접 배워서 실행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 지출을 줄일 수 있고 투자의 종잣돈을 빨리 만든다.(ex: 공무원이나 교사, 군인 등) 둘째,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이지만 일에 대한 대가가 사회적으로 거의 언제나 고정되어 있는 일이 있다.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과 연관된 모든 일들을 스스로 배워 나가야 몸값이 올라간다. 즉, 한 사람 몫의 일을 하는 것.. 2024. 9. 29.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용:1. 결국 몸값의 핵심은 무슨 일을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어떤 회사가 연구개발비나 교육비를 많이 투자하면 좋은 회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회사가 언제나 성공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2. 자영업자 역시 보다 많은 손님이 찾아오도록 몸값을 비싸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이다. 시설에 투자하거나 인테리어를 새로 하는 것이 투자가 아니라 고객을 어떻게 섬기고 서비스를 어떻게 하여야 고객을 만족시키는지를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여야 하며 직원들의 생산성과 태도를 어떻게 하여야 증대시키고 변화시키는지를 공부하여야 한다. 3. 몸값은 이론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잘 알아야 올라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 2024. 9. 28.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용:1. 성신제는 에서 이렇게 말한다. "수많은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써 봤다. 이 중에는 '나는 유명한 디자이너가 될 거야, 공인회계사가 될 거야'하면서 '이까짓 아르바이트는 용돈 벌이니까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가자'라고 생각하며 건성건성 일하는 학생들이 아주 많았다. 그들 중에서 단 한 명의 디자이너, 단 한 명의 공인회계사가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아르바이트로 접시 닦는 일을 하더라도 이에 미치는 사람이 본업에 돌아가서도 그 일에 미치고 결국은 성공하게 된다."2. 내가 알게 된 원칙 몇 개: 남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절대 오늘의 이득에 눈이 멀면 안 된다는 것, 부자들은 끼리끼리 산다는 것,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 주변의 모든 부자들도 언젠..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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