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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이노의 가르침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by 복온당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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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내용:

1. 자신이 하는 일과 그 일에 대한 보상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따라 재테크 기법은 달라져야 한다. 나는 경제적 가치 측면에서만 볼 때 이 세상의 일을 다음과 같이 나눈다.
첫째,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봉급이 인상되는 일이 있다. 이런 일에 종사할 경우에는 젊었을 때부터 남에게 돈을 주고 시키는 일들을 직접 배워서 실행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 지출을 줄일 수 있고 투자의 종잣돈을 빨리 만든다.(ex: 공무원이나 교사, 군인 등)
둘째,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이지만 일에 대한 대가가 사회적으로 거의 언제나 고정되어 있는 일이 있다.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과 연관된 모든 일들을 스스로 배워 나가야 몸값이 올라간다. 즉, 한 사람 몫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몫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주어진 것만 하면 절대 안 된다.
(ex: 경비, 운전기사, 건설 노동자, 농부, 실당 종업원, 급사, 말단 사원 등)
셋째, 같은 일을 반복하기는 하지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수입이 늘어날 수도 있는 일이 있다.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 수입이 고객의 숫자에 비례하여 늘어나므로 무엇보다도 고객에게서 신뢰감을 받아야 한다.
(ex: 의사, 변호사, 학원강사, 건축사, 영업사원 등)
넷째,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으면 곧 경쟁자에 의하여 잡아먹히게 되는 일이 있다. 무엇보다도 경험이 중시되며 돈의 흐름이나 속성에 대하여서는 물론, 시대적 변화에 민감하여야 한다. 이런 부류의 일은 혼자서 시작하여 몸으로 부딪치며 배워 나갈 수도 있으나 처음에는 다른 사람 밑에서 배워 나가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ex: 사업가, 장사꾼 등)
다섯째,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그 영역이 조금씩 더 넓혀지거나 하던 일이 다른 일로 바뀌는 일이 있다. 이런 봉급생활자는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통해 자기 몸값을 계속 비싸게 만들어야 한다. 
(ex: 봉급생활자)
2. 주식 투자: 명심하여라.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돈 버는 건 힘들어도 날리는 것은 잠깐이다.
 

서평:

같은 일을 반복하기는 하지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수입이 늘어날 수도 있는 일이 있다.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 수입이 고객의 숫자에 비례하여 늘어나므로 무엇보다도 고객에게서 신뢰감을 받아야 한다.
- 나는 고객들에 신뢰감을 쌓기 위해 루틴 활동을 중시한다. 루틴 활동을 못 지켰을때는 스스로 찝찝함을 많이 느낀다.(9월은 피로도가 높아 못 지키는 경우가 많아 찝찝한 날이 많은 달이다. 반성한다.) 또한 외모도 경쟁력이기에 깔끔히 보이려 옷차림과 체형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다. 
 
주식 투자: 명심하여라.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돈 버는 건 힘들어도 날리는 것은 잠깐이다.
-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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