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철학23 <아주 보통의 행복 - 최인철> PART 1 행복에 관한 가벼운 진담 CHAPTER 1 행복한 천재들 - 평범한 일상을 행복으로 만드는 그들의 비결1. 행복감이 높은 참가자들일수록 좋아하는 것을 많이 적었을 뿐 아니라 범주도 다양했다. 또한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명도 아주 구체적이었다. 반면 행복감이 낮은 참가자들은 좋아하는 것을 적어내는 일을 매우 어려워했다. 우리가 서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자식의 학벌이나 통장의 잔고가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잔고다.2. 실력은 알아야 할 것들을 알수록 커진다. 그러나 행복은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을 모를수록 커진다.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이 어디 한두 가지일까만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아는 것도 행복감을 떨어트린다.3. 여행은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구체성은 경험.. 2024. 7. 16. <클루지 - 개리 마커스> 1. 클루지의 유래:-대부분은 '영리한'을 뜻하는 독일어 단어 '클루그 klug'가 기원이라고 믿는다.2. 우리는 완전한 것에서 배울 수 없는 두 가지를 클루지에서 배울 수 있다. 첫째로 클루지는 우리가 진화해 온 역사에 대해 특별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 둘째로 클루지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 단서를 줄 수 있다. 3. 우리는 일종의 '맥락 기억contextual memory'을 지니고 있다. 정보가 뇌 속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짐작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보통 여러 가지 단서를 사용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낸다. 무엇이 머릿속에 가장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가는 맥락에 따라 좌우된다. 4. 맥락 의존적인 기억은 커퓨터처럼 모든 기억을 똑같이 취급하는.. 2024. 7. 8.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 - 이재영> 1부 피로사회를 떠나 여행을 떠나자1. 부모 덕분에 누리는 것을 자신이 이뤘다고 착각하는 건 금물이다. 그건 성취한 게 아니라 부모의 재산을 소비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자신이 직접 이룬 것만을 자기 소유로 인정해야 온전한 자기 자신을 세울 수 있다.2. 유저로 남는 사람은 루저다. 스스로 제품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명품이 되어야 한다. 다른 제품이 전혀 들어서지 않은 천연의 제품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아레테다.3. 유혹이나 흔들림 없는 행동이 지어내는 행복은 신의 경지에 이른 행복이다. 이것을 고대 유물론 철학자인 데모크리토스가 말한 '아타락시아(ataraxia)'라고 할 수 있다. '아타락시아'는 신의 경지에 이르는 행복을 뜻한다.4. 간신히 날아 그물에 걸리지만 않게 아슬아슬한 비행을 하는 .. 2024. 6. 2.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 데일 카네기의 인생 아포리즘) - 데일 카네기> 1 두려울 땐, 용기를 기르고 싶을 땐1. 결단을 내리고 과감히-가장 앞서가는 사람은 대부분 결단을 내리고 과감히 실행하는 자들이다. 안전함을 우선시하는 배는 결코 먼 곳까지 항해할 수 없다.2. 용기를 기르고 싶다면 2: 너의 능력을 믿어라!-용기를 기르고 싶다면, 자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하라. 성공적인 경험이 수없이 쌓일 때까지 계속해서 두려워한 일을 해내라. 이것이야말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빠르고 분명한 방법이다.3. 두려울 땐4: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나태함은 의심과 두려움을 키운다. 하지만 행동은 자신감과 용기를 키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집에 가만히 앉아 그에 대해 생각만 하고 있지 마라. 밖으로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2 첫발을 내디디려면1. 결코 포기는 없다-위기가 닥친다 .. 2024. 5. 12.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