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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빅리딩 - 김주헌> 1장 독서(Reading)1. 정보에만 치중한 독서, 실천하지 않는 독서, 포기하는 독서, 읽은 후 바뀌지 않는 독서는 오롯이 읽기가 시작이자 끝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일방통행을 '쌍방향 읽기'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2. '배운 대로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라.' 말하자면 모방은 원조를 넘어서거나 이길 수 없다는 듯입니다. 따라서 독서법도 남들이 한 것을 따라 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한계는 생각이 결정해 버리는 겁니다.3. 인생에는 3가지 영역이 있다. 큰 것, 급한 것, 중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늘 큰 것과 급한 것에 관심을 갖고 여기에 집중을 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무시하면서 산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스치고 간다. 현상만 보고 본질을 못 본다는 말.. 2024. 5. 30.
<국어사전 - 관용구 (거-1)> 거간을 들다 1. 거간질을 하다. 거간을 서다 1. 거간이 되어 흥정을 붙여 주다. 거간을 들다 1. 둘 사이에서 다리의 역할을 하다. 거듭 태어나다 1. 새롭게 면모를 갖추다. 거름발 나다 1. (논이나 밭에) 거름의 효과가 나타나다. 거미 새끼 풍기듯 1. 알에서 막 나온 거미 새끼들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나 물건이 일시에 흩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미 새끼 흩어지듯 거미줄(을) 누르다 1. 방에 구들을 놓을 때, 구들장과 구들장 사이의 틈을 진흙으로 바르다. 거미줄(을) 늘이다 1. 피의자나 죄인을 잡기 위하여 여러 방면에 수사망을 널리 펴 놓다. 거북을 타다 1. 일하는 동작이 남보다 매우 굼뜨다. 거상(을) 치다 1. 거상하는 풍악을 치다. 거지 밥주머니 1. 너절한 것들을.. 2024. 5. 28.
<어두일미 魚頭一味> 와이프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메뉴는 고등어구이.고등어구이를 먹던 중 와이프가 살이 없는 머릿 쪽을 열심히 발라먹고 있길래 힘들게 살도 없는 머릿 쪽 먹지 말고 살이 통통한 몸통 쪽을 먹으라고 권했다. 와이프는 "어두일미 몰라?"ㅎ 웃으며 반문했다.나는 갑자기 '어두일미'에 대한 어떠한 생각이 들었다.요즘에는 먹을게 풍족하지만 과거에 살던 선조들은 먹을것이 부족해 '어두일미'란 말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닌가 말이다.부모님들이 자식들을 먹이기 위해 살이 많은 부위는 자녀들에게 양보하고 살이 없는 머리 부분은 부모님들이 먹는 그러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부모님들도 살이 통통한 부위를 좋아 하시지 않으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어두일미'....가난하고 풍족하지 못했던? 씁쓸한 상황을 멋진 말로 포장한 표현이.. 2024. 5. 26.
<MOT 진실의 순간 15초(고객 중심 경영의 12가지 원칙) - 얀 칼슨> 1장 고객을 감동시키는 '15초'1) 경영자는 문제를 분석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무엇보다도 현장 직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책임을 중간 관리자에게 부여해야 한다. 책임 있는 관리자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새로운 세대'의 인재들은 얼마든지 있다. 2) 현장 직원에게는 고객의 요구와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현장 직원을 올바르게 교육해 역량을 길러주어야 한다.3) 이렇게 책임을 분배함으로써 기업은 '진실의 순간'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2장 세계 최연소 항공사 사장의 혁신1)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뜻을 밝혔다. "회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임 사..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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