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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이노의 가르침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by 복온당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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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내용:

1. 성신제는 <창업자금 칠만 이천 원>에서 이렇게 말한다. "수많은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써 봤다. 이 중에는 '나는 유명한 디자이너가 될 거야, 공인회계사가 될 거야'하면서 '이까짓 아르바이트는 용돈 벌이니까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가자'라고 생각하며 건성건성 일하는 학생들이 아주 많았다. 그들 중에서 단 한 명의 디자이너, 단 한 명의 공인회계사가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아르바이트로 접시 닦는 일을 하더라도 이에 미치는 사람이 본업에 돌아가서도 그 일에 미치고 결국은 성공하게 된다."

2. 내가 알게 된 원칙 몇 개: 남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절대 오늘의 이득에 눈이 멀면 안 된다는 것, 부자들은 끼리끼리 산다는 것,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 주변의 모든 부자들도 언젠가는 내 고객이 된다는 것.

3. 막노동을 하여도 최선을 다해 제대로 해라. 당신이 일한 대가에 대한 법칙 두 개가 있다.

첫째, 당신이 먼저 보여 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대가를 더 많이 받는다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이 세상은, 당신이 열심히 성실히 일하겠다는 그 각오를 덥석 먼저 믿어 주는 세상이 전혀 아니다.

둘째,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겨우 몇 개월 열심히 하여 보고 대가가 즉시 주어지지 않으면 실망하여 곧 '일하는 본성'을 드러낸다. 세상은 이미 당신 같은 사람들에게 한두 번 속아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당신을 믿어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신의 경륜의 수레바퀴도 천천히 도는 법 아닌가.

4. 이제 몇 시간을 일하고 얼마를 받는지는 잊어버려라. 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몇 년 후에 받게 될 대우에 걸맞은 일솜씨를 지금 먼저 보여 주어라. 부자가 아니라면 가진 것은 몸과 시간밖에 더 있겠는가. 그것들을 바쳐 일의 질을 높여라.

5. <벡만장자 시크릿>에서 저자 하브 에커는 "부자는 자기 분야의 전문가이고, 중산층은 자기 분야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를 잘 모른다"고 말한다.

 

서평:

내가 알게 된 원칙 몇 개: 남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절대 오늘의 이득에 눈이 멀면 안 된다는 것, 부자들은 끼리끼리 산다는 것,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 주변의 모든 부자들도 언젠가는 내 고객이 된다는 것.

- 내가 고객들을 만나면서 경쟁자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좋은 피드백을 얻었다.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내 노력 투자 대비 결괏값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면 고객들에게 부담 만 줄뿐 관계만 악화되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산다. 맞는 말 같다. 주변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 내 주변에도 능력 있고 좋은 사람들로 가득하길 나 자신부터 발전시켜야 한다.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으면 그 주변의 사람들을 소개해 주는 경우도 있었다. 고객이 먼저 누구를 만나보라고 소개를 시켜주거나 식사자리를 같이 만들어주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중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맞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종잣돈을 만드는 시간은 오래 걸린다. 하지만 종잣돈을 만든 순간 부를 쌓는 시간은 단축된다. 물론 투자를 잘해야 하지만..모든 일의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노력'이라는 시간을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수레바퀴는 굴러가지 않고 항상 제자리걸음이다. 아니 나 자신은 뒷걸음질 치고 있거나 도태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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