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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식당,카페63

<순창> 강천골식당 순창 강천산 구름다리까지 갔다가 하산하면서 들어간 ! ​ 전라도 지역이라 역시 기본 반찬이 잘 나온다.. 등산 후 배가 고팠던 상태고 반찬들이 맛있어서 메인메뉴 나오기 전에 반찬부터 꿀맛이다. 등산 후에는 역시 산채비빔밥이다. 산채비빔밥 시키면 주는 청국장인데 구수하고 맛있다. 푸짐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맛있어 보인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더덕이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등산 후에 먹는 식사라 더 맛있게 잘 먹었고 음식들도 다 맛있어서 더더 잘 먹었다. ​ ​메뉴, 가격: 산채비빔밥: 10,000원 더덕불고기: 18,000원 위치: 2024. 4. 17.
<테디뵈르하우스(서울 3대 크로아상) -더 현대 서울> 용리단길 구경 갔을 때 예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 때문에 인상 깊었던 가 더 현대 서울에도 들어왔다. (사실 작년에 들어왔나.. 생긴 지는 꽤 된 걸로 기억한다.) ​ 파이브가이즈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파이브가이즈,테디뵈르하우스 덕에 이 쪽 부근은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느낌이다. ​ 그래도 는 확실히 작년보다 웨이팅이 많이 짧아진 것 같아 보여 들어가 보기로 한다. 테디뵈르하우스라는 이름처럼 입구에서 곰인형들이 반겨준다. 간판(?)인테리어 색감과 분위기도 예쁘다. 내부에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돼 있다. 좌석이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마저도 이미 만석이다. ​ 첫 스타트는 역시 대표 메뉴인 크루아상이다. 서울의 3대 크루아상이라는데 크기만 조금 더 크게 느껴질 뿐 비쥬얼적인 특별함은 잘 .. 2024. 2. 9.
<카멜커피-더 현대 서울> 더 현대 서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어느 카페에 갈까 고민하다가 가 눈에 들어와 먹어보기로 했다. 도 항상 웨이팅이 있는 편인데 오늘은 줄이 긴 편은 아니라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았다. 웨이팅을 하면서 메뉴판을 보면서 골라본다. ​라는 이름에 맞는 우드색 인테리어에 종이 메뉴판이 느낌 있다. 주문 받으시는 분과 제조하시는 분들이 분주하다. ​내부에 좌석이 많은 편도 아니고 편해 보이지는 않지만.. 우드 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예쁘다. 주문하고 나면 받는 대기표도 특색 있다. ​갈색 색연필로 숫자를 적어서 종이를 찢어주시는데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대기표 종이를 잘 들고 있다가 육성으로 해당 번호가 호명되면 음료를 받으면 된다. (참고로 손님이 많은 편도 아니었는데 커피 나오는 속도가 빠르지는 .. 2024. 2. 1.
<카페 레이어드 - 더 현대 서울> 알싸한 훠궈를 먹고 나니 달달한 게 당겨서 어떤 디저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스콘을 먹기로 했다. ​ 오픈 초기부터 함께 한 것으로 기억되는 는 여전히 잘 되는 것 같다. ​ 초반보다 줄의 길이는 줄었지만 주말마다 보면 스콘, 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매장에 가득한 편이다. ​ 스콘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싶게 다채로운 비쥬얼로 진열 돼 있다. 크랜베리, 플레인, 대파크림치즈, 시나몬피칸, 본마망딸기쨈, 브레드, 얼그레이, 클래식버터, 프레즐 쏠티카라멜, 앙버터, 잠봉뵈르, 레몬, 스트로베리콤포트 코코넛, 다크초콜렛, 애플시나몬 마음은 모든 맛을 전부 먹어 보고 싶지만 아직은 새해니까(?) 자제하기로 한다. 스테디셀러인 플레인스콘, 시그니처인 브레드스콘, 베스트라고 적혀 있는 대파크림치즈..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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