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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 김민성>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1. 말도 질문형으로 바꾸기만 해도 당신을 강요하는 사람이나 이야기하기 싫은 사람이 아닌, 대화하고 싶은 사람, 다정한 사람, 자신을 위해 이야기해 주는 사람으로 기억하게 된다.2. "말투는 한 인간의 성격을 드러내는 창문이다." 마크 트웨인3. 설득을 해야 하거나 잘 보여야 할 대상이 생기면, 그와 마주칠 수 있는 곳에 종종 나타나 마주쳐 봐라.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내적 친밀감이 생겨 호감을 갖게 되는 건 물론, 당신의 제안이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것이다.4. "말할 때 신중하라. 말은 당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중요한 매개체다." 워렌 버핏5. 옳고 그름을 떠나서 세상 누구든 본인의 선택이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그러니 진실을 말하기 전.. 2025. 2. 10.
<Same as Ever 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1. 운과 우연에 이토록 취약한 세상에서 나는 두 가지를 늘 기억하려 애쓴다. 하나는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전제이기도 하다. 또 다른 하나는 열린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즉 현재 상황을 뛰어넘어 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2. 오늘의 세상 모습이 어떻든, 무엇이 당연해 보이든, 내일이 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그리고 복리 효과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느낄 .. 2025. 2. 8.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김종원> 제1장 내면에 존재하는 '언어'1. 사실은 모두의 것이지만 해석은 소수만의 특권이다. 해석할 수 있다는 건 그 사실을 온전히 받아들여서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2. 성장하는 과정은 1,2,3으로 시작해서 순서대로 100으로 가는 게 아니라 1,2,3에서 다시 1,2,3, 그리고 다시 1,2,3으로 돌아와 4 이상을 가지 못한 채 1,2,3만 무수히 반복하며 갑자기 이루어진다. 이런 성장의 법칙을 니체는 "나는 기다리지 못하고 너무 일찍 왔다. 나의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멋진 말로 표현했다.3. 밤이 된다해서 별이 저절로 빛난다고 생각하지 말라.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빛나는 존재는 없고, 의지를 갖고 분투하지 않으면서 그 빛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존재도 없다. 그냥 떠오른.. 2024. 12. 11.
<시대예보:호명사회 - 송길영> 제1장 시뮬레이션 과잉1. 새로운 세대가 이전 세대를 부정하고 넘어섬으로써 자신들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것은 역사적인 반복이지만, 지금은 세대 간 상호 책임을 둘러싼 실질적 갈등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가 짊어져야 할 문제가 풀리지 않은 채 다음 세대에게 전가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그 문제가 심화되는 경우 문제의식에 대한 공감의 밀도에 세대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2. 불안이 세대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경우는 기후변화에 따른 공감과 대처입니다. 젊은 세대일수록 먼 미래에 벌어질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성에 민감하고, 기성세대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미래가 당면할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3. '시뮬레이션 과잉'이란 경쟁자들의 눈치를 보며 비대칭의 전력을 얻어내고자 무한대..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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