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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 - 신고은> 1. 이게 진짜 내 모습이니까1. 숨기고 싶던 면은 때때로 장점이 된다. 예민함은 섬세함이 되고, 불안은 철저함이 되어 빛을 발한다. 내향성의 다른 표현은 깊은 사유고, 공격성은 자신을 지키는 힘으로 작용한다.2. 발전의 원동력은 긍정적 경험이다. 도전하고 이루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다음 난이도의 과제에 도전하게 한다. 그러나 우울감은 긍정 경험의 기회를 차단한다. 달성 가능한 수준의 과제마저도 실패하게 만든다.3. 우리는 가질 수 없는 것을 아쉬워한다. 그러나 나에게도 남이 가지지 못한 무언가가 있다. 이룰 필요도 없는 목표에 애쓰기보단 이룰 가능성이 있는 목표에 힘을 싣는 것, 그것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4. 편도체는 두려움과 같은 기본 정서에 관여하는 영역이다. 편도체가.. 2024. 9. 17.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용:1.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한우물을 파지 말고 우물을 잘 골라야 한다. 2. 우선, 어떤 서비스의 질에 대한 기대치가 고객과 회사 간에 이미 설정되어 있는 경우 당신이 고객의 주문만 받는 일을 회사 안 혹은 밖에서 하거나 그 주문을 중간에서 시행하는 일만 하거나 그 고객으로부터 대금을 받기만 하는 일은 하지 말라. 3. 어떤 일에 대한 대가가 그 일을 수행하는 사람의 나이나 경험과는 크게 상관없이 이미 사회적으로 계산되어 숫자로 확정되어 있는 일은 하지 말라. 이런 분야의 일들 중에는 자격즏이 필요한 경우도 많은데 세월이 지나도 고객의 수가 점점 늘어난다는 보장이 전혀 없는 자격증들도 상당히 많음을 염두에 두어라. 4. 당신이 받는 대가가 고객의 수와 관련 없이 정해져 있다면, 또는 자신의 노력 여.. 2024. 9. 12.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용:1. 나는 꼬장을 부리려면 확실하게 부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2.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겪어 본 경험에 의하면 가장 골치 아픈 직원은 자기 기준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자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억해라.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제적 집합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3. 사람들이 내게 웬 책을 그렇게 읽느냐고 물을 때마다 내가 준 대답은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자기도취에 빠진 것은 아닌지, 내가 똥 묻은 개인데 겨 묻은 개를 탓하기만 하는 건 아닌지, 내 눈 속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 속의 티끌만 보는 것은 아닌지, 내가 제대로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등등이 .. 2024. 9. 10.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용:1. 나는 인간이 하는 일을 오직 네 부류로 나눈다.A: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사업가, 의사, 경영자, 음식점 주인, 사인, 영업사원)B: 기록된 것을 상대로 하는 일(변호사, 회계사, 교수, 경리)C: 무생물을 상대로 하는 일(컴퓨터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건축사, 피아니스트)D: 몸으로 하는 일(농부, 축구선수, 발레리나, 성악가)물론 무슨 일에서든지 D에서 언급된 몸은 필요하다. 2.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 즉 A 부류의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성격이다. B 부류에서 일을 잘하려면 학구열과 응용력이 있어야 한다. C에서 주요한 것은 창조성이며 D에서 중요한 것은 육체적 재능이다.3. 차림새를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는 것도 알아두어라.4. 결론적으로 성격 자체는 어떤 일 혹은 환경 속에 들어..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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