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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태도 사이 - 유정임> part1 기본을 알면 대화가 쉬워진다 1. 낯선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어내는 방법 3가지 1) 말을 먼저 건네 대화의 우위를 차지하라. 2) 예의를 다 해라. 3) 서로 관심이 될 만한 주제를 꺼내 들어라. 2. 아무 말이나 무례하게 내뱉는 사람들의 경우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다. 믿음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불안해서 먼저 내지르게 되는 것이다. 3. 업무의 현란한 기술을 가르쳐주는 리더보다 비록 실수했더라도 노력을 인정하며 소주 한잔 기울여 줄 수 있는 리더를 우리는 마음에 담는다. part2 닮고 싶은 말과 태도들을 만나다 1. 바른 경청이란, 자신을 열어두고 상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런 경청이야말로 듣는 이의 인간적 품위를 보여주는 기품 있는 자세다. 2. 꼬리표를 달고 사.. 2024. 2. 22.
<국어사전 - 관용구 (가-5)> 간이 타다 1.(사람이) 너무 근심스럽고 안타까워서 속이 타는 듯하다. 간장을 말리다 1.몹시 초조하고 안타깝게 하여 마음을 상하게 만들다. 간장을 사르다 1. 매우 근심스럽거나 안타까워 속을 태우다. 간장이 끊어지다 1. 슬픔이나 분노 따위가 너무 커서 참기 어렵다. ‘창자가 끊어지다’ 간장이 달다 1.매우 근심스럽거나 안타까워 마음이 상하다. 간장이 썩다 1.마음이 몹시 상하다. 간지랍밥 멕이다 1. 간지럽히다. 간판(을) 따다 1. (속되게) 겉으로 내세우기 위해 학력이나 명분을 갖추다. 간힘(을) 주다 1. 간힘을 아랫배에 내리밀다. 갈(을) 켜다 1. 기둥의 사개나 인방의 가름장 따위의 갈을 만들기 위하여 톱질을 하다. 갈구리에 걸려들다 1. 계략이나 전술에 속아 넘어가 빠지기 어렵게 되다. 갈.. 2024. 2. 19.
<말이 힘이 될 때 - 최동석> 1장 적절하게 말하고 싶다. 할 말 다 하고, 선 넘지 않는 태도 1. 불편한 상황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상대에게 내가 왜 불편한지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고, 어떻게 개선했으면 좋겠는지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2. 질문의 본질을 알아차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질을 안다는 것은 핵심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 핵심을 담아 답변할 때 질문을 던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3. 칭찬이든, 험담이든, 정제되지 않은 감정이든 내 입에서 나가 말이 되는 순간, 그 책임은 오롯이 나의 것이 된다. 4. 타인을 '통제의 대상'으로 착각하면 불행이 시작된다. 내 말을 따르지 않는 순간 분노가 차오르기 때문이다. 5. 친밀한 사이에는 오히려 분명한 선이 있어야 한다. 그 선이라는 것은 감정적 거리감을 말.. 2024. 2. 15.
<실패를 해낸다는 것 - 최재천> 1부 실패를 위한 변론1. 실리콘밸리에서 존중받는 것은 모험심이다. 창조적 아이디어다. 도전과 경험, 그리고 정직한 실패에 대한 회복 탄력성이다. 2. 고등래퍼 2 우승자 김하온의 자퇴 계획서 1) 자퇴이유: 학교는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돈 낭비이고 대학을 안 가는 나에겐 정말 의미 없는 곳이며 다닐 이유가 없는 곳이다. 2) 다음으로 계획: 작업물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를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둔다. 독서를 생활화하고, 방 안에만 갇혀 있지 않는다. 그렇다고 너무 겉으로만 돌지 않는다. 3) 다짐: 학교에서 보내는 8시간이 3번 연속되면 24시간을 낭비하는 건데 그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그들이 틀렸다는 걸 내가 증명해 내겠다. 3. 실패는 그저 다시 시작할 기회다.. 2024. 2. 13.
<국어사전 - 관용구 (가-4)> 간(에) 바람 들다 1.하는 행동이 실없다. 간(에) 불붙다 1.당한 일이 몹시 다급하여 간장이 타는 것 같다. 간(을) 말리다 1. 근심과 걱정으로 초조해하고 안타까워하다. ​ 간(이) 뒤집히다 1.까닭 없이 웃음을 나무라는 말. 간담을 헤치다[열어 놓다/털어놓다] 1.속마음을 숨김없이 다 말하다. 간담이 한 움큼 되다 1.간과 쓸개가 한 움큼 되게 작아졌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고 두려워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간도 모르다 1.일의 내막을 짐작도 하지 못하다. 간도 쓸개도 없다 1.(사람이) 자존심이 없을 정도로 비굴하다. 간살(을) 지르다 1. 칸살을 둘 또는 여럿으로 나누기 위하여 칸막이를 건너지르다. 간언(이) 들다 1. 잘 어울리는 일에 이간하는 말이 끼어들다. 간에 차지 않다 1. 먹은 것이 .. 2024. 2. 10.
<테디뵈르하우스(서울 3대 크로아상) -더 현대 서울> 용리단길 구경 갔을 때 예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 때문에 인상 깊었던 가 더 현대 서울에도 들어왔다. (사실 작년에 들어왔나.. 생긴 지는 꽤 된 걸로 기억한다.) ​ 파이브가이즈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파이브가이즈,테디뵈르하우스 덕에 이 쪽 부근은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느낌이다. ​ 그래도 는 확실히 작년보다 웨이팅이 많이 짧아진 것 같아 보여 들어가 보기로 한다. 테디뵈르하우스라는 이름처럼 입구에서 곰인형들이 반겨준다. 간판(?)인테리어 색감과 분위기도 예쁘다. 내부에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돼 있다. 좌석이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마저도 이미 만석이다. ​ 첫 스타트는 역시 대표 메뉴인 크루아상이다. 서울의 3대 크루아상이라는데 크기만 조금 더 크게 느껴질 뿐 비쥬얼적인 특별함은 잘 ..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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