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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맛집4

<카멜커피-더 현대 서울> 더 현대 서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어느 카페에 갈까 고민하다가 가 눈에 들어와 먹어보기로 했다. 도 항상 웨이팅이 있는 편인데 오늘은 줄이 긴 편은 아니라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았다. 웨이팅을 하면서 메뉴판을 보면서 골라본다. ​라는 이름에 맞는 우드색 인테리어에 종이 메뉴판이 느낌 있다. 주문 받으시는 분과 제조하시는 분들이 분주하다. ​내부에 좌석이 많은 편도 아니고 편해 보이지는 않지만.. 우드 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예쁘다. 주문하고 나면 받는 대기표도 특색 있다. ​갈색 색연필로 숫자를 적어서 종이를 찢어주시는데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대기표 종이를 잘 들고 있다가 육성으로 해당 번호가 호명되면 음료를 받으면 된다. (참고로 손님이 많은 편도 아니었는데 커피 나오는 속도가 빠르지는 .. 2024. 2. 1.
<카페 레이어드 - 더 현대 서울> 알싸한 훠궈를 먹고 나니 달달한 게 당겨서 어떤 디저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스콘을 먹기로 했다. ​ 오픈 초기부터 함께 한 것으로 기억되는 는 여전히 잘 되는 것 같다. ​ 초반보다 줄의 길이는 줄었지만 주말마다 보면 스콘, 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매장에 가득한 편이다. ​ 스콘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싶게 다채로운 비쥬얼로 진열 돼 있다. 크랜베리, 플레인, 대파크림치즈, 시나몬피칸, 본마망딸기쨈, 브레드, 얼그레이, 클래식버터, 프레즐 쏠티카라멜, 앙버터, 잠봉뵈르, 레몬, 스트로베리콤포트 코코넛, 다크초콜렛, 애플시나몬 마음은 모든 맛을 전부 먹어 보고 싶지만 아직은 새해니까(?) 자제하기로 한다. 스테디셀러인 플레인스콘, 시그니처인 브레드스콘, 베스트라고 적혀 있는 대파크림치즈.. 2024. 1. 29.
<퍼부어 - 더현대서울/여의도역> 개인적으로 더현대서울에는 생각보다 맛집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좌석배치가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잘 돼 있는 편이다. 가방, 겉옷 수납 가능하게 각 테이블 옆에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입구 쪽에 메뉴판이 설치 돼 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 돼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 베트남식 메뉴명과 한국식이 동시에 표기 돼 있어서 당연하게 한국식 표현을 보고 선택하게 된다. ​ ​ 1)퍼까이, 2) 까리 꾸어롯, 3)라우 무엉 싸오 뚜이, 4) 미 싸오, 5) 퍼 보 닥 비엣, 6) 껌 톳 느엉 ​ 총 6개 메뉴의 맛 평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 1) 퍼 까이 (여러가지 채소와 소고기가 들어간 얼큰한 쌀국수) 보기에 엄청 칼칼해 보이는데 진한 .. 2023. 12. 17.
<파이브가이즈 - 더현대서울(여의도역)> 10월 29일 일요일 이른 저녁으로 먹게 된 경험기이다. 10월 13일 금요일에 더현대서울에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가 오픈했다. 어차피 나중에는 웨이팅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붐비는 매장을 지나가다 보면 괜히 이럴 때 먹어보고 싶은 희한한 마음이 든다.ㅎㅎ 15일에 테이블링 예약도 일찍 마감되는 것을 경험했어서 이번에는 점심식사를 하면서 테이블링 원격줄서기를 시작했다. 433번째로 예약된 것으로 기억한다. 햄버거 하나 먹는 것도 참으로 치열하다ㅋㅋ 테이블링 예약시간이 다가와도 또 다시 매장 앞에서, 주문하는 곳 앞에서 줄을 서야 한다. 주문하기 전 줄 서서 기다리는 곳에 종이로 된 메뉴판이 있으니 미리 메뉴를 정해 놓는 것이 좋겠다. 주문줄 서는 곳의 구획을 나누는 용으로(?) 감자포대 무더..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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