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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4

<테디뵈르하우스(서울 3대 크로아상) -더 현대 서울> 용리단길 구경 갔을 때 예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 때문에 인상 깊었던 가 더 현대 서울에도 들어왔다. (사실 작년에 들어왔나.. 생긴 지는 꽤 된 걸로 기억한다.) ​ 파이브가이즈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파이브가이즈,테디뵈르하우스 덕에 이 쪽 부근은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느낌이다. ​ 그래도 는 확실히 작년보다 웨이팅이 많이 짧아진 것 같아 보여 들어가 보기로 한다. 테디뵈르하우스라는 이름처럼 입구에서 곰인형들이 반겨준다. 간판(?)인테리어 색감과 분위기도 예쁘다. 내부에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돼 있다. 좌석이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마저도 이미 만석이다. ​ 첫 스타트는 역시 대표 메뉴인 크루아상이다. 서울의 3대 크루아상이라는데 크기만 조금 더 크게 느껴질 뿐 비쥬얼적인 특별함은 잘 .. 2024. 2. 9.
<카페 레이어드 - 더 현대 서울> 알싸한 훠궈를 먹고 나니 달달한 게 당겨서 어떤 디저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스콘을 먹기로 했다. ​ 오픈 초기부터 함께 한 것으로 기억되는 는 여전히 잘 되는 것 같다. ​ 초반보다 줄의 길이는 줄었지만 주말마다 보면 스콘, 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매장에 가득한 편이다. ​ 스콘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싶게 다채로운 비쥬얼로 진열 돼 있다. 크랜베리, 플레인, 대파크림치즈, 시나몬피칸, 본마망딸기쨈, 브레드, 얼그레이, 클래식버터, 프레즐 쏠티카라멜, 앙버터, 잠봉뵈르, 레몬, 스트로베리콤포트 코코넛, 다크초콜렛, 애플시나몬 마음은 모든 맛을 전부 먹어 보고 싶지만 아직은 새해니까(?) 자제하기로 한다. 스테디셀러인 플레인스콘, 시그니처인 브레드스콘, 베스트라고 적혀 있는 대파크림치즈.. 2024. 1. 29.
<브레디포스트 - 더 현대 서울(팝업)> 더 현대 서울에 팝업으로 들어와 있는 브레디포스트를 발견했다. 는 용리단길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프레즐 카페이다. 줄이 엄청 길어서 사진상 보이는 곳 뒤로도 한참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바글바글 했다. 유리벽 너머로 취식 가능한 테이블이 4개정도 되는데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ㅎㅎ 도전해 보셔도 좋겠다. 따뜻할 때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긴 할테니까..브레디포스트 느낌에 걸맞은 인테리어다.크림라떼가 맛있어 보인다. 입구에 굳이 세워둔 것을 보면 음료는 크림라떼를 주력으로 하는가 싶다. 달지 않고 담백한 플레인 베이글과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드디어 입장!!!! 쟁반에 유산지를 깔고 프레즐을 골라본다.(오른쪽부터) 플레인, 시즈닝, 시나몬(오른쪽부터) 코코넛카야, 페퍼로니, 잠봉뵈르(.. 2023. 8. 17.
<탐광 - 더현대서울> 돈카츠 및 에비카츠 파는 식당 탐광에 방문 하였다. (점심 이후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이다.)우리는 에비에비카츠동, 모듬돈카츠정식(안심, 등심)을 시켰다.에비에비카츠동은 뉴에비카츠동과 밥 양은 동일하지만 에비카츠 2조각이 더 올려져 있다. 미소장국, 반찬, 소스량은 전반적으로 적은 편이다.에비카츠동은 새우가 큼직하게 들어 있다.덮밥은 계란도 부드럽고 소스도 달거나 짜지 않아 맛있다. 중간중간 씹히는 돈카츠(등심)가 에비카츠동의 맛을 더 끌어올려준다. (에비카츠동 맛집이다! 과거 홍대에서 돈부리 처음 맛보던 감동이다.)모듬돈카츠정식(안심, 등심)모듬돈카츠는 특색 있는 비주얼은 아니다. 하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전반적으로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고 나면 적당히 배부른 느낌이..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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