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 헨릭 김>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내용>

 

1장 누구나 살면서 책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1. <자득>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
2. 자신이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사회가 만들어놓은 기준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기준을 생산하는 사람이며, 이념의 수행자가 아니라 욕망의 실행자가 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말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말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사람이라고 한다.
3. <교보생명 신용호 회장> 길을 찾는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든다.
4. <프랑스 소설가 폴 부르제>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5. 책을 많이 읽고, 다양한 간접체험을 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람들은 자연스레 감각이 민감해진다.
6. <중용의 글귀 중>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발전하게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2장 평범하고 바쁜 사람일수록 독서에 미쳐라.
1. <오프라 윈프리> 책 읽기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독서는 우리가 계속 위로 올라갈 수 있누 디딤돌이 되어준다.
2. 언제나 성공은 실패 다음에 찾아온다. 우리는 성공자들의 성공한 모습만 기억한다. 하지만 그들도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3장 삶을 성장시키는 독서 기술 7가지
1. 동일한 분야의 책을 최소 10권 정도 읽게 되면,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2.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3. 책의 모든 내용을 기억하기보다는 한 권의 책에서 단 한줄만 기억하라 권하고 싶다. 그 단 한 줄을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4장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독서법
1. <공자>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
2. 대한민국은 실행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개념설계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3.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4. <그레그s.레이드> 꿈은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되는 것이다.

5장 주도적으로 삶을 살고 싶다면 독서하라.
1. 우리가 현재 가진 것에 집중하면 행복해지고, 행복해지면 긍정 에너지가 나온다.
2.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느낀 점>

의식 수준이 높은 사람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보이지 않는 너머의 희망을 볼 줄 안다.

<프랑스 소설가 폴 부르제>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와닿는 두 구절 중 하나이다. 나는 현재 사는 대로 생각하고 있는가? 생각하는 대로 살고 있는가? 생각이란 걸... 하면서 살고는 있는가? 현재 업무 중심 7, 미래를 위한 생각이 3 정도인 것 같다. 생각의 비중을 조절할 필요를 느낀다.

 

<중용의 글귀 중>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발전하게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와닿는 구절 중 두 번째 구절이다. 결국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야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다. 현재 책이라도 꾸준히 읽고 있어 이러한 구절을 만날 수 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 요즘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과거의 나에게 지고 있다. 과거에는 운동을 참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게을러지는 자신을 반성한다. 건강과 체력부터 키워야 뭐든 최선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니까...

 

대한민국은 실행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개념설계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 대한민국 탑다운 방식의 실행 업무체계는 바뀌어야 한다. 윗선의 잘못된 방향의 지시를 무조건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밝히고 잘 못된 것은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직원들 또한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다.

(문제는 이런 의견을 이야기 할 때마다 팀장과 관계가 악화된다... 좋은 팀장을 만나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