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장 머리가 좋아지는 도쿄대 독서법 5단계
1. 표지 읽기는 미시적 관점, 가설 세우기는 거시적 관점
2.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이 챕터가 존재하고 앞서 읽은 챕터의 연속선상에서 다음 챕터가 존재하는구나'라는 식의 큰 틀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3. 읽을 줄 아는 사람은 기자의 자세로 읽고, 참견 포인트를 활용한다.
4. 자세만 바로 잡아도 독서 효과는 배로 높아진다.
5. 감정을 알면 글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다.
6. 질문하며 읽기의 방법
1) 읽어나가며 질문이 될 만한 부분을 찾는다
2) 질문을 발견하면 그 페이지에 포스트잇을 붙인다
3) 질문의 답이 나오면 그곳에도 포스트잇을 붙인다
4) 중요하다 싶은 질문은 노트에 베껴둔다
7. '질문'을 생각하면 <독해력>이 '의문'을 생각하면 <사고력>이 높아진다.
8.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가' 그 여부가 글을 이해했는지를 판가름한다.
9. 정리하며 읽기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그것을 보강하는 말을 분리하는 것이다. 정리를 해야 비로소 자기 의견을 가질 수 있다.
10. 요약하며 읽기의 방법
1) 한 단락, 한 챕터 분량을 읽고 그 안에서 내용이 요약된 문장을 찾는다.
2) 그 문장을 토대로 한 단락, 한 챕터를 노트에 30자 이내로 정리한다.
3) 정리한 것을 토대로 챕터 전체, 책 전체를 140자 이내로 요약한다.
11. 전달 방식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
12. 예시, 비교, 추가, 추상화, 일반화 4 가지 패턴을 통해 다음 전개 과정을 추측할 수 있다.
13. 장기 기억을 만드는 데는 검증하며 읽기가 최선이다.
14. 평행 읽기의 순서
1) 관련성 있는 책을 두 권 고른다
2) 고른 책 두 권을 되도록 같은 속도로 읽어나간다
3) 두 권 사이에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생각한다
4) 공통점과 차이점을 메모로 적어 붙인다
5) 책을 다 읽고 차이점의 메모를 다시 살펴본 뒤, 왜 양쪽 주장과 의견이 엇갈리는지 하나씩 검증해간다
15. 책을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2장 도쿄대생은 이런 책을 고른다
1. 비슷한 감성을 가진 사람의 서평을 읽어보고, 읽지 않았던 책중 높이 평가하는 책을 골라본다.
2. 책에 소개되어 있는 다른 책을 읽는 것도 좋다.
3. 고전 작품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면, 자신의 생각에 토대를 구축할 수 있다.
4. 기간을 나눠 주제를 정하고, 집중적으로 읽는다.
5. 자신의 독서 경향을 두 축으로 분석해 공백인 분야의 책을 읽음으로써, 읽지도 않고 싫어하지 말자.
느낀 점:
<기적의 독서법 5단계>
1단계 가설 세우기
2단계 취재하며 읽기
3단계 정리하며 읽기
4단계 검증하며 읽기
5단계 토론하며 읽기
책을 능동적으로 생각하면서 읽어라. 왜 이렇게 됐을까? 이것은 사실일까? 책과 대화하듯 읽어라.
- 요즘 책을 읽으며 조금 놓치고 있던 부분이지 않나 싶다. 읽고 블로그 작성하느라... 느끼고 생각하면서 읽지 못한 것 같다.
중요하다 싶은 질문은 노트에 베껴둔다
- 예전에는 마음에 드는 구절을 조금씩 정리해 두고 있었는데 이 부분도 최근에 놓치고 있었구나ㅠㅠ수박 겉핥기식, 기계적인 책 읽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반성한다.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가' 그 여부가 글을 이해했는지를 판가름한다.
- 책을 읽고 내용을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데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얼마나 더 어려울까?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연습을 하다 보면 실력이 늘 것 같긴 하다. 쉽진 않겠지만.. 이 책에서 가장 와닿는 구절이기도 하다.
책을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 책의 내용을 실천을 하는 게 어렵지만... 책을 읽고 뭔가라도 남기기 위해 블로그 작성을 하는 것은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는 책에 나온 내용을 하나라도 실천해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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