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수록 돈이 된다: 내용>
Chapter 1. 내 안의 '상품성'을 발견하는 다섯 가지 질문
1. "최고가 되려고 하지 말고, 유일한 것이 되려고 노력하라." by 프리드리히 니체
2. "당신이 가진 경험담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게 무엇인가?"라고 질문했을 때 곧바로, 또 객관적으로 답할 수 있는 사람
3. 내가 해온 일은 나의 최대 강점이 될 수 있다. 내가 가진 가장 많은 스토리가 '직업'속에 담겨 있다는 걸 꼭 기억하자.
4. 통찰이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봄"이라는 뜻이다. 남다른 관찰력으로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들의 본질을 꿰뚫어 본다는 것이다. 통찰력이 있는 사람은 그 본질을 꿰뚫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려고 시도한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은 이런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5. '자신만의 춤을 추는 법'을 배웠다고 말한다. 폭풍우를 온몸으로 맞아봤기에 그게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보다 그 속에서 자기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는 것이다.
6. 사람들은 고민이 생기면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 쉽다. 감정적으로 불안정해지면 괜히 마음이 불안하고 절망적인 생각이 들거나 흥분하게 된다. 이런 감정 상태는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다.
Chapter 2. 돈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글쓰기 실전 테크닉
1. 잡스의 PPT 뼈대는 3-3-3이라는 트리 형태였다. 자신이 전달하고픈 내용을 세 개로 묶은 후 각각을 세 개로 나누었다. 이렇게 짜임새 있는 구조로 만들면 청중이 이해하기가 쉽고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다.
2. 잘 팔리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그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안다'는 뜻일 것이다. 내가 진정성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서야, 사람들 역시 나와 내 콘텐츠에 애정을 쏟아준다.
3. 직관적인 언어가 가지는 강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데 있다.
4. 간결한 문장을 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문장력은 거저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김훈 작가는 작품을 끊임없이 고쳐쓰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5. 10~15분짜리 강연 콘텐츠를 발전시키는 방법
1) A4 1~2페이지 반 분량의 강연 원고를 먼저 작성할 것
2) 원고의 뼈대를 잡아 PPT 파일을 만들 것
3) 뼈대를 바탕으로 내용을 추가해 분량을 늘릴 것
4) 첫 소절로 청중을 집중시킬 것
6. 잘 팔리는 SNS 콘텐츠를 만드는 법
1) 콘텐츠의 주제가 일관될 것
2) 글쓴이의 정체성이 확실하게 보일 것
3)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관심 있는 주제일 것
7. 보는 순간 머릿속에 각인되는 언어의 특징
1) 이해하기 쉬운 직관적인 언어
2) 늘 입버릇처럼 반복하는 언어
8. 글쓴이의 의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문장 표현
1) 단문 쓰기
2) 두괄식 구성을 활용하기
9. 글의 뼈대 잡는 방법
1) 논리적 콘텐츠의 경우 기승전결 구조로 쓰기
2) 일상 이야기를 쓰는 에세이나 SNS의 경우, '경험+내 생각'의 구조로 쓰기
10. 스토리텔링의 힘
1) 대중에게 재미있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2) 내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대중의 호감이 높아질 수 있다.
Chapter 3.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책 쓰기 노하우
1. 자기 콘텐츠를 한 줄로 정리할 줄 아는 능력은 단지 책쓰기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다. 학교에서 과제를 할 때, 회사 업무를 수행할 때, 비즈니스를 할 때, 한 줄 정리능력은 꼭 필요하다.
2. 한 줄로 주제 정리하는 법
1) 충분히 고민하여 콘텐츠의 성질을 가다 담을 것
2) 근사하게 꾸미거나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말 것
3) 한 줄 쓰기를 꾸준히 연습할 것(책을 읽고 난 후 주제 쓰기 훈련)
3. 목차를 쉽게 짜는 고수의 기술
1) '주제-실행방안-알아두면 좋을 정보'의 구조로 만들기
2) 일상 이야기로 목차를 만들 때 논리성에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됨
3)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목차 피드백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4) 목차를 수정할 때 주제에 어울리도록 일관성을 유지할 것
4. 대박 제목을 짓는 여섯 가지 법칙
1) 독자가 이 책으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기
2) 제한된 개념으로 독자의 마음을 유혹하기
3) '왜?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4) '설마 그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흥미를 유발시키기
5)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대변해 주는 표현을 구사하기
6) 유명인을 앞세우기
5.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원고 쓰기 노하우
1) 초고를 빠르게 쓰기
2) 규칙적인 집필 일정 관리하기
3) 성실한 자료 조사
6.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퇴고 노하우
1) 보고 또 보면서 수정을 거듭하기
2) 초고 완성 후 시간차를 두고 퇴고에 착수하기
3) 소리 내어 읽어보기
4) 믿을 만한 사람들로부터 피드백받기
7. 잘 나가는 작가들의 콘텐츠 마케팅 방법
1) 전략적으로 홍보 콘텐츠 작성해 SNS에 올리기
2) 지인 찬스 최대한 활용하기
3) 크고 작은 강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4) 책 나눔 이벤트 진행하기
5) 줌 가연 주최하기
6) 다른 전문가들과 컬래버레이션 진행하기
8. 책 쓰기를 방해하는 나쁜 네 가지
1) 실천력 부족
2) 시간 관리 부족
3) 몰입력 부족
4) 독서량 부족
Chapter4. 지금도 '쓰기'를 망설이는 그대에게
1.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생각의 크기를 넓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이다.
2. 책은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타인이 쌓아놓은 경험과 지식을 배우게 해 준다. 타인이 펼쳐놓은 세계를 통해 다양성을 체험하고, 그 결과 생각의 크기가 확장된다. 넓어진 생각만큼 정서의 깊이도 깊어진다.
3. 독서는 단지 글자를 빠르게 훑어보면서 페이지를 넘기는 게 아니라 글 속에 담긴 작가의 생각을 짚어보고 거기에 자기 생각도 더해보는 행위이다. 글자만 훑는 독서로는 생각의 크기를 키우기가 어렵다.
4. 빌게이츠,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가 가진 독서 습관에는 공통점이 있다. 매일 독서, 정독이다. 깊이 있는 지식과 성찰을 얻기 위해서는, 매일 읽는 꾸준함 그리고 집중해서 읽는 정독이 최고다.
<쓸수록 돈이 된다:느낀 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 세상에는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대부분 거창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대단한 업적을 이뤄야만 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탈리아 경제사학자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에서 인간 유형을 네 가지로 구분했다.
1. 자신은 손해 보고 타인에게 이익을 주는 순진한 사람
2. 자신을 포함한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현명한 사람
3. 자신은 이익을 얻고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영악한 사람
4. 자신을 포함한 모두에게 손해를 입히는 어리석은 사람
"최고가 되려고 하지 말고, 유일한 것이 되려고 노력하라."
- 나는 이 글을 보기 전까지 최고가 되려고 했던 것 같다. 최고를 유지해야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최고는 언젠가 내려오게 되어있다. 고객들에게 유일한 사람이 된다면 언제든 그들이 나를 찾지 않을까?
"당신이 가진 경험담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게 무엇인가?"
-나의 경험담 중 가장 매력적인 게 무엇이 있을까?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몇 가지 성공 에피소드가 떠오른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성공의 바탕은 꾸준함과 절실함 그리고 진정성이 바탕이 됐기에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통찰이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봄"이라는 뜻이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은 이런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이 분야에 종사한 지 10년이 조금 넘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은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나도 가끔 그런 경험을 하곤 한다. 실패했던 일들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서 접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성공해 있거나 아이디어가 떠올라 접근하다 보면
잘 팔리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그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안다'는 뜻일 것이다.
-최근 고객들과 점심 식사를 하다가 고객들이 내 표정을 보고 무슨 문제가 있느냐?라고 먼저 물었다. 사실문제가 있어 잠을 자지 못했고, 먼저 여쭤봐 주시니 '이러한 문제가 있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흔쾌히 도움을 주겠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까지 되물어봐 주는 마법이 일어났다. 사실 평소 그들에게 무엇을 특별히 한 것은 없다. 단지 대화를 할 때 진정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다.
매일 독서, 정독이다. 깊이 있는 지식과 성찰을 얻기 위해서는, 매일 읽는 꾸준함 그리고 집중해서 읽는 정독이 최고다.
-요즘 매일 독서, 정독이 쉽지가 않다. 그런지 생각의 깊이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낀다. 핸드폰을 멀리하고 책을 더 가까이해야 하겠다.
이 책에서 1권 1 진리를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 당신이 가진 경험담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게 무엇인가? "이다.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팀원을 뽑을 때 무엇을 중요시하느냐?'는 질문에 '겪었던 일들 중 가장 어려운 문제가 무엇이었으며 그것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묻는다고 한다. 내가 가진 경험담 중 가장 매력적인 사건이 어떤 게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질문이었다. 내 인생의 매력적인 경험담을 정리해 볼 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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