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내용:

1. 자격증을 쇼유함으로써 더 많은 대가를 받는 게 가능한 직종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격증 소지자가 많다는 것은 결국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는 뜻이며, 정작 기업에서 필요한 사람은 실무에 밝고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임을 잊지 말라.

2. 대부분의 자격증은 '이미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획득하였을 때' 비로소 자기 몸값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회사에서 볼 때 분명 해당 직원의 지식이 늘었음을 보여 주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3. 혹시라도 당신에게 자격증이 있다면 그 자격증을 얻고자 갖추었던 단수의 지식 single knowledge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복수의 지식 multiple knowledge을 갖추어라. 자격증을 가진 사람과 자격증이 없는 사람 사이에는 대개 책 몇 권의 차이밖에 없다는 것도 깨달아라.

 

서평:

정작 기업에서 필요한 사람은 실무에 밝고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임을 잊지 말라.

- 공부 머리와 일머리는 조금 다른것 같다. 나의 경우는 공부 머리보다는 일머리가 조금 더 뛰어난 것 같다.

와이프는 나에게 이쪽 분야에 특화된 머리 같다고 한다. 나도 동의한다. 일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고 업무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필드에서 경쟁자들을 만났을 때 비즈니스 감각을 타고난 사람은 이길 수 없는 것 같다. 나도 경쟁자들로부터 그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평가받았으면 좋겠다.  

 

 대부분의 자격증은 '이미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획득하였을 때' 비로소 자기 몸값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 하반기엔 스타트업 관련 강의를 신청해 놓았다. 이 경험이 몸값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차별점은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