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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이노의 가르침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by 복온당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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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가>

내용:

1. 취직이 목적이라면 어중간한 대학원에는 차라리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그런 곳에서 학위를 받는 것은 적어도 부자가 되는 데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하지만 어중간한 대학원도 당사자가 이미 학력, 학벌 위주 집단에 취업하여 일을 하고 있는 중이거나 혹은 공무원이 좀 더 높은 자리로 승진하고자 할 때에는 도움이 된다. 반면에 전직을 하고자 대학원을 다닌다면 제일 유명한 곳에 젊었을 때 다니는 것이 좋다.

2. 공부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보다 공부를 상대적으로 '아주 잘하며', 전공이 '돈 버는 것'과 관련되어 있고, 나이가 많지 않다면 고학력을 추구한 대가를 경제적으로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투자 대가를 경제적으로 크게 기대하지는 말아라.

 

서평:

취업하여 일을 하고 있는 중이거나 혹은 공무원이 좀 더 높은 자리로 승진하고자 할 때에는 도움이 된다.

- 내가 MBA를 졸업한 이유는 미래에 높은 자리로 승진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다른 직원들과 차별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관련 산업의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현장에서 활용해 보고 싶기도 했다. 현재까지 MBA를 졸업한 가장 큰 메리트는 인맥을 쌓게 된 것이다. 관련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을 많이 만나서 생각을 공유한 덕분에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은 더 넓어진 것 같다.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본인의 노력과 의지에 달렸다. 학력이 좋은 사람은 계속해서 시장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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