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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이노의 가르침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by 복온당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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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내용:

1.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Don't Hurry, Be happy>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2. 어떤 문제애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 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하지만 사실은 해결방안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앤드류 매튜스는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이렇게 말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4.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서평:

어떤 문제애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 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하지만 사실은 해결방안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나는 문제나 걱정거리가 발생했을 때 종이에 적어보진 않았다. 하지만 어떻게 접근할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려보고 방향을 설정 후 실행에 옮기는 편이다. 물론 까먹지 않기 위해 핸드폰에 메모를 남겨 놓기는 한다. 만약 생각보고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으면 깔끔히 접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조언을 구한다. 계속 붙잡고 있어 봤자 나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까지 사귀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가족의 이해와 희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일 년 반동안 주말에 대학원을 다니며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는 동안 와이프는 주말 시간을 혼자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와이프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이러한 와이프의 이해와 희생에 대한 부응을 할 수 있도록 미래 계획 실행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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