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내용:
1.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은 무엇인가?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둘째,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육체노동이 아닌 일에서 자꾸 쉬고 싶어지는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이 비비 꼬이고 싫증이 날 때는 자기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재미를 느끼기만 한다면 스트레스는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셋째,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노력을 해도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 일도 물론 있다. 미련하게 무조건 한 우물을 파지는 말라는 말이다.
넷째, 긴장감을 잃지 말라. 긴장감이 있다면 싫은 것을 오랫동안 억지로 하여도 탈이 나지 않는다.
서평: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나는 노력을 통해 지식수준에 흡족하고 스스로 뿌듯함과 벅찬 기쁨을 경험을 한적이 있을까? 아마도 대학교 3-4학년 때 느껴본 듯하다. 그 당시 시험기간 때만큼 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시험 보기 전 모든 것이 준비된 상태가 되니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지더라. 이러한 경험을 한 번밖에 못 느껴본 게 아쉬울 뿐이다. 나 자신에게 상을 줄 수 있도록, 스트레스가 사라지도록, 다시 한번 나의 지식수준에 만족할만한 벅찬 기쁨을 느껴보고 싶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나의 업무도 비슷한 것 같다. 고객을 만나고 그들과 rapport를 형성하고 그 이후 매출이 이루어 진다. 업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그 시간은 단축시킬 수 있겠지만 무슨 일이든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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