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내용>
1장 다가서기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말 연습
1.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의 상대방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2. <논어>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앎이다.
3. 겸손이란 '내 식'이 아닌 '상대 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가 말하고고 싶어 하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는 것이 말하기의 정석입니다.
4. 잘 알지 못하면 절대 말하지 말아야 하며, 그나마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당연히 듣는 사람의 관점에서 마음 편한 말을 조심스럽게 건네야 합니다.
5. <밴저민 프랭클린> 발 실수는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말 실수는 회복하기 어렵다.
6. 나를 응원하는 것에 익숙해지세요. 나를 응원할 줄 아는 사람만이 비로소 타인을 향해 배려의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7. 대화는 지식의 영역이 아니라 지혜의 영역이다. 대화는 지혜이기에 지식을 얻으려면 공부해야 하고, 지혜를 얻으려면 관찰해야 한다.
8. 특히 나이가 있을수록 지위가 높을수록, 강자일수록, 갑의 위치에 있을수록, 부정적 언어와 멀어져야 합니다. 문제가 아닌 성취에 초점을 두는 커뮤니케이션에 반드시 익숙해야 합니다.
9. <오프라 윈프리> "실패는 우리가 실패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정의된다." 실패의 신호는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 벽처럼 놓여 있는 성공의 사전적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10.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항상 들을 줄 알아야 한다.
11. "다르니까 틀리다"라고 말하기보다는 "다르기에 내가 발전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12. 현대 사회에 스펙은 자신을 어필하는 무기가 됩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스펙을 만들어내는 건 우리가 해야할 당연한 과정입니다. 세상과 관계를 맺는 첫 번째 사슬을 푸는 역할을 하는 게 스펙이 될 수 있으니까.
2장 마주하기
마음의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한 말 연습
1. 긍정의 언어가 입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 주위의 것들은 '신기하게'도 우리의 성공을 위해 도와주려고 달려듭니다.
2. 오히려 너무 달콤한 말이 귀에 들릴 때 조심해야 합니다.
3. 해야 할 말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려면 쓸데없이 많은 것을 전달하지 말고, 거창한 명분을 붙여서 말하지도 말고, 상대가 듣기를 원하는 핵심만 말하는 것이다.
4.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말하는 말만큼은 하지 않아야 한다.
5. 윗사람이라면, 선배라면, 리더라면, 대화의 상대인 구성원에게 제대로 된 지시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팀장이 팀원에게 명확하게 지시를 잘하는 것이 직장에서 서로에게 다가서는 아름다운 말하기다.
6. <마더 테레사> 당신과 헤어지는 모든 사람이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3장 이어가기
관계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말 연습
1. <포어사이트> 인사이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개념. 예지력, 선견지명이란 뜻을 가진 이 단어는 상상하고 예측해 구체화, 현실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2. 관계를 망치는 세 가지 말 습관
첫째, 뻔한 말은 그만두면 좋습니다.
둘째, 변명과 멀어지세요.
셋째, 따지는 말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어떤 이가 열등감 때문에 우물쭈물하고 있는 동안, 다른 이는 실수를 저지르며 점점 우등한 사람이 되어 간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느낀 점>
대학 시절 선배가 동기에게 "너는 말을 참 예쁘게 하는것 같아"라는 말을 하는걸 들은 기억이 난다. 그때 나는 아..말도 예쁘게 할 수 있구나..라는것을 처음 느낀것 같다. 사람들과 말을 많이해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이 기억이 항상 머릿속에 멤도는것 같다. 덕분에 상대방에게 최대한 말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항상 예쁘게 하긴 힘들지만..)
윗사람이라면, 선배라면, 리더라면, 대화의 상대인 구성원에게 제대로 된 지시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팀장이 팀원에게 명확하게 지시를 잘하는 것이 직장에서 서로에게 다가서는 아름다운 말하기다.
-나중에 팀장이 된다면 ctrl c+ctrl v만 하는 사람, 마케팅 팀이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을 잘 못 이해하고 팀원들에게 전달 하는 사람, 업무 지원, 업무 요청을 떠넘기는 사람, 다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사람, 그런 팀장은 되지 말자.
<포어사이트> 인사이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개념. 예지력, 선견지명이란 뜻을 가진 이 단어는 상상하고 예측해 구체화, 현실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이 있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역시...책을 읽을수록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된다것을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낀다. 나도 언젠간 '포어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꾸준히 책을 읽고 배우는 삶을 살아야겠다.
이 책에서 1권 1 진리를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 대화는 지식의 영역이 아니라 지혜의 영역이다. 대화는 지혜이기에 지식을 얻으려면 공부해야 하고, 지혜를 얻으려면 관찰해야 한다." 이다. 어떤 것에 대해 아는 척, 지식을 뽐내는 척, 하는 사람이 아닌 지혜롭게 말하는 사람이 되자. 그러기 위해선 죽을때까지 배움은 필수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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