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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학

<말과 태도 사이 - 유정임>

by 복온당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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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태도 사이 : 내용>

part1 기본을 알면 대화가 쉬워진다


1. 낯선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어내는 방법 3가지
1) 말을 먼저 건네 대화의 우위를 차지하라.
2) 예의를 다 해라.
3) 서로 관심이 될 만한 주제를 꺼내 들어라.
2. 아무 말이나 무례하게 내뱉는 사람들의 경우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다. 믿음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불안해서 먼저 내지르게 되는 것이다.
3. 업무의 현란한 기술을 가르쳐주는 리더보다 비록 실수했더라도 노력을 인정하며 소주 한잔 기울여 줄 수 있는 리더를 우리는 마음에 담는다.

 

part2 닮고 싶은 말과 태도들을 만나다


1. 바른 경청이란, 자신을 열어두고 상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런 경청이야말로 듣는 이의 인간적 품위를 보여주는 기품 있는 자세다.
2. <UN 이윤주 박사> 꼬리표를 달고 사느냐, 브랜드를 가지고 사느냐. 선택은 여러분의 오늘에 달려 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열심히 사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3.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소통은 상대의 마음을 듣는 일로 시작한다. 경청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다. 상대와 눈을 맞추고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것이 진정한 경청이다.
4. 세상을 한 가지 색으로만 보면 편견이 생긴다. 다르게 생각하는 관찰력이 위트 있는 말을 만든다.
5. 남의 눈치를 버리세요. 내 인생에 남의 눈치는 큰 영향력이 없답니다. 남들의 관심은 그리 오래가지도 않아요.
6. <벤저민 프랭클린> 나에게 말로 하면 잊을 것이고, 가르쳐주면 기억할 것이고, 참여하게 하면 배울 것이다.

part3 말에 품격을 더하는 연습


1. 타인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어설픈 위로를 건네느니 차라리 입을 닫고 듣자.
2. 거친 말, 비꼬는 말, 깎아내리는 말, 의심하는 말이 비뚤어진 인격을 만든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3. 긍정의 말이 긍정의 현실을 만든다.

 
part4 일터에서 말이 경쟁력이 되는 순간


1. 상대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섣불리 나서지 말자. 품격 있는 비즈니스맨들은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노련하고 여유롭다. 나를 먼저 보이기에 급급해하지 말고, 상대를 탐색하는 시간을 먼저 갖자.
2. 상대가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나에 대한 신뢰는 저절로 생긴다. 상대와 다른 태도로 상대의 말하기를 보충해 주자.

 

part5 디테일로 큰 차이를 만드는 방법


1. 말을 잘한다는 것은 남과 다른 다양한 사고를 자연스럽게 담아서 그 생각거리를 밖으로 꺼내는 일이다.
2. 주위를 관찰하면서 다양하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자. 정형화된 사고를 버리는 순간 기발한 상상력이 시작된다.
3. 귀로 들어주는 공감은 순간이지만, 눈에 보여주는 공감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다.
4. 기다려주는 말은 마음을 두고두고 열게 한다.
5. 잘 들으면 상대가 보이고, 깊게 들으면 상대의 입장이 보이고, 넓게 들으면 돌려줄 말이 보이고  제대로 들으면 내가 해야 할 말이 보인다.

 

 

<말과 태도 사이 : 느낀 점>


긍정적인 사람의 언어에는 긍정의 기운이 넘친다.

아픔도 낙천적으로 극복하려는 긍정적인 기운, 상대가 받아들이기 쉽게 하려는 다정하고 친밀한 기운이다.

 

아무 말이나 무례하게 내뱉는 사람들의 경우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다. 믿음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불안해서 먼저 내지르게 되는 것이다.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회의 시간에도 본인 보다 선배인 사람에게 무례한 단어 사용을 하고, 거래처에 몰래 들어와서 걸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안타깝다.  

 

세상을 한 가지 색으로만 보면 편견이 생긴다. 다르게 생각하는 관찰력이 위트 있는 말을 만든다.

- 세상은 무지개 빛 색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더 다르게 관찰하는 사고방식이 생기진 않았을까?라는 기대를 하며 더욱 성장하고 싶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남과 다른 다양한 사고를 자연스럽게 담아서 그 생각거리를 밖으로 꺼내는 일이다.

-요즘은 말을 하는 것보다 글로 써서 표현하는 게 더 쉬운 것 같다. 글로는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할 수 있지만 말로는 바로바로 대답을 해줘야 하게 때문에 버벅 거릴 때가 생긴다. 말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참 쉽지 않다.

 

이 책에서 1권 1 진리를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꼬리표를 달고 사느냐, 브랜드를 가지고 사느냐. 선택은 여러분의 오늘에 달려 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열심히 사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이다.

-나는 꼬리표가 아닌 '나'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싶다. 오늘을 열심히 살지 않으면서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건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루 계획의 최소 80%는 실천하려고 한다. 이러한 실천이 쌓이고 쌓이면 '나'라는 브랜드가 조금은 더 멋진 브랜드로 거듭나 있지 않을까? 꼭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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