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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3

<구글 또 다른 선물..나랑 장난 지금하냐?> 구글에서 친절하게 우편물을 보내주었다. 찬란히 빛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PIN 번호 입력하는 그거!! 친절한 설명은 덤이다....근데.... 우편물 도착 타이밍 참 기가 막히다 ㅎㅎ 애드센스 정지 먹여 놓고 ㅎㅎ 구글 이것들.... 광고 정지 타이밍과 우편물 도착 타이밍 기가 막히게 계산하고 보낸 느낌적인 느낌이다... PIN 번호 입력하기 딱 좋은 날씨네... 그래도... 어찌 모르니 입력은 해 드릴게.. 지켜보겠어... 구글 2023. 5. 4.
<애드센스 광고 정지!> 저에게도 올 것이 드디어 왔습니다ㅎㅎ '애드센스 계정이 30일 동안 정지되었습니다.'라는 친절한 메일을 구글에서 보내주었네요. 계속 포스팅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만..... 계속 올려야겠지요?? 속상한 하루지만... 여러분들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ㅎ 2023. 5. 2.
<고향 방문> 설에 내려오지 못해서 부모님과 외할머니를 뵙기 위해 휴가를 내고 고향에 내려왔다.(힐링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올해 91세 외할머니가 그린 그림이다. 늘 손주에게 그림 자랑하시느라 바쁘다~^^ 평생 농사만 지으시다가 몇 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신다. 아마도 시대를 잘 못 태어나신 것 같다. 유학을 보내드렸으면 어떠한 삶을 사셨을까? 궁금하다. 늦은 세뱃돈. 매년 챙겨주신다.(못 내려갈 때는 엄마에게 전달해서 계좌이체 시켜주신다ㅠ) 한글도 배우셔서 직접 써 주셨다.(진정한 만학도) 감동이다ㅠ 91세에 외할머니의 하루 스케줄은 복지관도 다니셔야 하고 그림도 그리셔야 하고 한글도 배우신다. (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지...반성해야겠다) 인사를 드리고 아버지를 따라 나와 아버지일 도와주러 나왔다. 업무 준비를.. 2023. 2. 17.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 feat. 고객님 클레임이 발생했습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게 내게 현실로 다가왔다. 담당자님 거래처 클레임이 발생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1. 모른 척 넘어간다. 앞으로 거래를 하지 않는다. 2. 회사에 현 상황을 보고한다. 저는 2번을 선택. 회사에서 팀장, 본부장, 관련 부서 미팅으로 이어졌고, 회사는 당근을 던져 줍니다. 하지만 거래처가 원하는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팅 날짜는 다가오고... 1. 팀장과 거래처에 방문하여 당근을 전달합니다. 2. 거래처에 미팅 일정 조정을 요청한다. 저는 1번을 선택. 거래처에 1시간 전부터 대기하면서 미팅 준비를 합니다. 미팅 시간이 되고 팀장님은 당근을 들고 혼자 거래처 고객을 만나러 들어갑니다. 미팅 결과.. 1. 웃으며 나오신다. 2. 표정이 x..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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