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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학10

<말과 태도 사이 - 유정임> part1 기본을 알면 대화가 쉬워진다 1. 낯선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어내는 방법 3가지 1) 말을 먼저 건네 대화의 우위를 차지하라. 2) 예의를 다 해라. 3) 서로 관심이 될 만한 주제를 꺼내 들어라. 2. 아무 말이나 무례하게 내뱉는 사람들의 경우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다. 믿음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불안해서 먼저 내지르게 되는 것이다. 3. 업무의 현란한 기술을 가르쳐주는 리더보다 비록 실수했더라도 노력을 인정하며 소주 한잔 기울여 줄 수 있는 리더를 우리는 마음에 담는다. part2 닮고 싶은 말과 태도들을 만나다 1. 바른 경청이란, 자신을 열어두고 상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런 경청이야말로 듣는 이의 인간적 품위를 보여주는 기품 있는 자세다. 2. 꼬리표를 달고 사.. 2024. 2. 22.
<말이 힘이 될 때 - 최동석> 1장 적절하게 말하고 싶다. 할 말 다 하고, 선 넘지 않는 태도 1. 불편한 상황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상대에게 내가 왜 불편한지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고, 어떻게 개선했으면 좋겠는지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2. 질문의 본질을 알아차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질을 안다는 것은 핵심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 핵심을 담아 답변할 때 질문을 던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3. 칭찬이든, 험담이든, 정제되지 않은 감정이든 내 입에서 나가 말이 되는 순간, 그 책임은 오롯이 나의 것이 된다. 4. 타인을 '통제의 대상'으로 착각하면 불행이 시작된다. 내 말을 따르지 않는 순간 분노가 차오르기 때문이다. 5. 친밀한 사이에는 오히려 분명한 선이 있어야 한다. 그 선이라는 것은 감정적 거리감을 말.. 2024. 2. 15.
<누가 봐도 연애소설 - 이기호> -여러 주제의 짧은 내용들로 이루어진 소설책이다. 우리 삶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거나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누군가의 첫사랑과의 재회, 노년 부부의 이야기, 여자친구를 떠나보내는 이야기, 헤어졌지만 왜 헤어진 줄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 등 - 우리 삶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연애 주제의 짧은 내용들로 이루어진 소설책이다. 누군가의 첫사랑과의 재회, 노년 부부의 이야기, 여자친구를 떠나보내는 이야기, 헤어졌지만 왜 헤어진 줄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 술에 취해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는 이야기 등등.. 초등학생의 연애부터 청년, 중년, 노년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가볍게 술술 읽을 수 있다.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각자 사별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같은 빌라에서 .. 2024. 1. 17.
<쓰기의 쓸모. 양지영> 쓰기의 쓸모 ‘글을 잘 쓴다는 건 뭘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책을 낼 정도의 필력을 의미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원만한 소통 정도의 수준일 수 있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모든 쓰기는 다 쓸모가 있고, 작은 쓰기들이 모여서 인생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수 있다고! ‘필통 편지’는 워킹맘으로서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고, 아이와 끈끈한 소통 수단이 되었다. ‘부부 편지’는 아내로서 남편과의 갈등을 큰소리 내지 않고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마흔 일기’는 사십춘기를 극복하게 해 주고, ‘24시간 관찰일지’는 불쑥 화가 치밀 때마다 힘들게 하는 것에서 해방되게 해 주었다. 블로그와 인스타..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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