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읽는 힘: 내용>
1장 오래된 시각과 새로운 해석
1. 중국이 반도체 생산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는 '최첨단 노광기'다. 네덜란드의 세계 최대 노광 장비 업체 ASML 노광 장비 기술도 중요하지만, 빛을 모아서 실리콘칩으로 정확하게 쏘는 거울을 만들려면 최고의 광학기술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독일의 광학기술이 필요하다. ASML이 만드는 노광기에 들어가는 부품 중 ASML이 직접 만드는 부품은 15% 정도이고, 독일의 광학기술, 미국의 레이저 광원기술과 일본의 장비, 부품이 합쳐져서 완성되는 것이다.
2. 삼성전자는 2나노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3나노 수율을 잡는 게 중요한 시기다. 삼성전자의 미래 주가가 15만 원이 될지 5만원이 될지를 결정하는 관건은 3나노 수율이 80%에 도달하는지 여부다. 긍정적인 내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수율만 잡으면, 수요처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고, 삼성전자의 풀베팅은 성공할 수 있을 듯하다.
3. 배터리는 4가지 소재로 만들어진다.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이다. 이중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소재는 양극재다. 음극재는 보통 흑연을 쓰고, 분리막이나 전해질도 흔한 소재를 사용해 큰 문제가 없지만 양극재는 그렇지 않다.
4. 배터리 전쟁은 리튬 등의 자원 확보, 수율, 전고체 기술 등의 종합격투기다. 한국은 기술과 수율에서 승부를 보려할 것이고, 중국은 자원을 비대칭 전력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반도체 연구역량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삼성 SDI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도 될 듯하다. 배터리 전쟁의 마지막 승부는 전고체가 될 것으로 본다.
5. 조선업은 2027년까지 매출과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주가각 어느 시점에 이것을 제대로 반영할지는 모르겠지만, 4년간 수익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산업이 그렇게 흔한 것은 아니다. 적자가 흑자로 전환되는 시점이 가장 좋은 진입 타이밍이라고 본다.
6. 배양육의 발전 속도가 갑자기 발라지고 있다. 100g당 2.5억 원 하던 것이 500원까지 떨어지며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다. 배양육이 시장에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할 때 육류와 관련된 거대 시장이 이것에 대응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면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 우주 진출을 학문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정도로 보면 안 된다. 결국 큰돈을 벌 기회가 있어서 가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우주에서도 자원전쟁을 벌일 것이고, 그 과정에서 뜨는 기업과 견제받는 기업이 생길 것이다.
8. 한국의 경쟁력을 알려면 경쟁국의 상황을 알아야 한다. 이는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한 필수적인 접근법이다. 하나만 보지 말고 연결해서 보는 습관이 안목을 높인다. 한국의 방위 산업은 이제 시작이다.
9. 인도네시아는 기후 이변으로 가라앉는 게 아니다. 수도에 몰려든 인구,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하수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을 지켜보면서 기회를 잡는 한국 회사, 특히 건설사에 주목하자.
2장 관점을 바꾸면 기회가 보인다
1. 미국은 첨단 제조업을 미국으로 복귀시키는 리쇼어링과 기타 제조업의 중국 비중을 줄이는 니어쇼어링을 진행하고 있다. 리스크는 있지만 멕시코는 그 이상의 장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된 지역에 투자했다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니어쇼어링의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을 한 것이다. 이런 선택을 한 회사를 눈여겨보자.
2. 일본은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려도 금리를 따라 올리지 않고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을 썼다.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은 일본은행이 무제한으로 국채를 지정가에 매입해서 강제적으로 금리를 누르는 정책을 말한다.
3. 일본이 기대한느 미래가 있다. 1996년,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였고, 일본은행의 목표 단기금리는 0.25%였다. 2023년 7월 미국의 기준금리가 5.5%이고, 일본은행의 목표 단기금리가 0.25%인 것과 비슷하다. 1996년에 펀드사들은 미국 기준금리가 높고 일본 금리가 낮으니, 미국 국채를 산 후 미국 국채를 담보로 일본은행에서 엔을 빌려 일본 국채를 샀다. 헤지펀드사들은 다시 그 일본 국채를 담보로 엔을 빌려서 이것을 외환시장에서 달러로 바꿔서 이머징 국가(신흥국) 등에 투자했다. 일본은행에서 저금리 엔화 대출을 일으켜, 금리가 높은 곳에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다.
4. 월급 200만 원인 사람이 대출 10억원을 받았다고 가정해보자. 연이자율이 0.25%인 경우 한 달 이자 20만 원만 내면 버틸 수 있었는데, 연이자율이 미국처럼 올라가면 이자만 월급 이상으로 내야 해서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일본은 금리를 올리기는 곤란한데, 그렇다고 안 올리고 버티기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다르게 말하면, 하방은 제한되어 있고 상방이 열린 좋은 투자 타이밍이다.
5. 상업용 부동산 평가하는 3가지 방법
1) 매매사례 비교법
'매매사례 비교법'은 주로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옆 동네에 같은 평형 로얄층이 얼마에 최근 팔렸으니, 이와 비교하여 내 아파트 가격을 예상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2) 복성식
'복성식'은 주로 단독주택 등에 많이 사용된다. 부동산을 땅값과 건물값을 합산해 계산하는 방법이다. 공시지가를 참고해서 땅값을 계산하고, 건물을 신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평당 얼마 정도 건축비가 들어가는지 계산해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3) 수익환원법
'수익환원법'은 상업용 건물을 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수익환원법은 부동산의 수익으로 가격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방법으로 계산하면 수익을 못 내는 부동산의 가치는 크게 낮아지고 매수자가 생각하는 가격에 접근하게 된다. 3.6%에서 2.4%로 수익율이 낮아진 빌딩은 수익환원법으로 계산하면 가치가 많이 하락하고, 가격이 오른 빌딩을 매각해서 수익을 남기는 게 아니라 손실을 떠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6. 강대국들은 핵심 이익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핵심 이익이 침해받으면 전쟁까지 불사한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할 때 이것이 어떤 강대국의 핵심 이익 영역인지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대형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장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와 투자의 비밀: 기본편
1. 건물이 밑에서 직선으로 올라가다 위에서부터 사선으로 비스듬하게 올라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높이 9m(대략 3층)까지는 안으로 1.5m만 띄우면 사선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서다. 3층까지는 땅에서 안쪽으로 거리를 1.5m 띄워서 일직선으로 건물을 올린 후, 4층(9m 초과)부터 비스듬하게 깎아서 올리는 것이다. 주거지역의 땅이나 오래된 주택을 살 때 재건축을 생각한다면 남향이 아니라 일조권 적용을 받지 않는 북향 등이 좋다.
2. 땅은 같은 면적에 큰 건물을 올릴 수 있어야 가치가 올라간다.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 면적(1층 면적)의 비율을 '건폐율'이라고 한다. 주거지역은 보통 땅 넓이에 60%까지 1층 건물을 올릴 수 있는 건폐율 60%가 많고, 상업지역은 건폐율이 80%까지 올라간다. 주거지역에 있는 땅보다 상업지역에 있는 땅에 더 넓은 1층 건물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3. 땅 넓이 대비, 건물의 각층의 면적을 모두 합쳐서 계산하는 '용적률'도 있다. 일반 주거지역은 건폐율 60%에 용적률 100%인 경우가 많다. 땅 면적이 100이라면, 건폐율 60을 맞추기 위해 1층은 60으로 짓고, 용적률 100을 맞추기 위해 2층을 40으로 올리는 것이다.
4. 1층에 마당이 있고, 2층이 1층보다 작은 주택이 모여 있는 곳이 보이면, 건폐율 60%에 용적률 100%를 적용받는 일반 주거지역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5. 일반 상업지역은 건폐율 80%에 용적률 600%등이 가능해서, 땅의 80%에 7층 건물을 올려도 용적률이 7X80=560%로 600% 이내라 높은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상업지역 땅값이 주거지역보다 높은 이유다.
6. 땅은 도로와 붙어 있어야 한다. 도로와 붙어 있지 않는 땅을 눈멀 맹 盲자를 사용해서 맹지라 하고, 건축 허가가 나지 않아 가치를 아주 낮게 본다. 만약 맹지 앞의 도로와 붙은 땅을 사서 두 땅을 합칠 수 있다면, 맹지가 도로에 접한 땅이 되어 가치가 크게 올라갈 수 있다.
7. 도시계획, 지역지구 등 땅과 건물을 보는 방법이 많다. 표준화된 건물로 최근 매매된 사례만 가지고 쉽게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아파트에 익숙하면, 땅과 건물을 보는 법은 복잡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곳에서 남들과 다른 안목을 가질 때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8. 돈은 미국에 뿌렸지만, 미국 기준금리가 낮고 다러가 약세가 되면 그 돈의 상당 부분이 금리가 높은 신흥개발국에 대출 등으로 흘러간다. 저금리에 돈이 많이 풀리면 자산시장과 주식시장도 달아오른다. 돈이 흔해지면 내가 산 부동산을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쉽게 생기고, 주식도 마찬가지다. 보통 이때는 아파트도 가격이 오르고 주가지수도 오른다.
9. 살얼음판인 한국 경제에 강달러가 다시 오면 생각보다 여파가 클 수 있다. 달러나 미국 국채에 관심을 가질 타이밍이 올 것 같다는 말이다.
10. 금리 상승을 멈추고 하락을 기대하는 시점에 은 가격이 많이 올랐고, 은 선물은 그 보다 빠르게 반응한 역사를 참고하자.
11. 금리가 상승을 멈추고 하락이 예상될 때 채권 투자의 적기가 온다.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은 시점에서 장기 채권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4장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와 투자의 비밀: 심화편
1. 기상이변이 심해지면 그린택소노미Green Taxonomy가 강화된다. 이런 여파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린택소노미는 녹색과 분류 체계의 합성어로 얼떤 에너지원이 친환경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이것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기에 단순한 환경 선언이 아니라, 수출 경쟁력과 연관이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2. 현대자동차는 자동차를 EU로 수출할 때 그린택소노미에 들어가지 않는 석탄 발전으로 만든 전기로 자동차를 만들어 탄소세를 내야 한다. 탄소세를 내지 않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원을 이용해 만든 자동차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3. 엘리뇨로 '곡물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생각을 1차적으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것을 기상이변으로 인식해서 그린택소노미와 같은 기상이변 대응책이 보다 빠르고 강력해질 수 있다.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몇 단계를 걸쳐서 생각을 확장하는 연습이 투자 역량을 높일 수 있다.
4.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검토한다면, 풍력발전기 제조사나 태양광패털 공급사만 보면 안 된다. 대규모 전력 저장 장치, 전국 범위의 초고압 직류/교류 송전선을 보강하기 위한 설비, 전기자동차의 충전 시설, 다양한 전력의 통합관리 시스템과 같은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5. 테슬라는 에너지 거래 플랫폼 오토비더Autobidder를 인공지능 모델에 적용해 상용화했다. 테슬라의 전기 충전소인 '수퍼차저'를 단순한 전기 충전소가 아니라 에너지 거래소로 만드는 것이다. 오토비더는 테슬라의 전기차를 이동식 ESS로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이다.
6. 신재생에너지나 원전에서 버리는 전기가 발생했을 때 집에 충전기에 꼽아 높은 테슬라 전기차가 버리는 전기를 충전하고, 자기가 필요한 분량보다 많은 전기가 충전되면 수퍼차저에서 거래하는 것이다. 버리는 전기 5만원 어치를 1만원에 충전하 수 있다면, 테슬라의 전기차 사용자는 이것을 수퍼차저를 이용해 3만원에 파는 구조다. 발전소는 어차피 버리는 전기를 1만 원이라도 받고 팔 수 있고, 테슬라 사용자는 1만원에 충전한 전기를 3만원에 팔 수 있으니 이익이고, 그 전기를 사는 사람도 5만원 짜리 전기를 3만원에 살 수 잇는 것이다. 예상되는 오토비더의 수익모델은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거래 수수료를 1달러씩 받는 것이다.
7. 신재생에너지 발전에만 매몰되지 않고, 보관, 전송, 충전 등 전체적인 인프라에서 기회를 찾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계가 크게 바뀌는 중심에 테슬라가 있는 것을 보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이론 머스크의 안목은 인정할 만하다. 단지, 그가 딴짓 하지 않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는지가 테슬라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8. 인구 구조가 변하면 부동산을 보는 시각도 변해야 한다. 인구가 노령화되고 수도권으로 집중될 때, 현재의 아파트 평가 기준과 다른 기준이 생길 것이다. 일자리와 병원이 주요 평가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본다.
5장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고 키워라
1.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원들은 자신감에 차 있고 실적에 대한 욕망을 보여주는 반면, 위험관리를 담당하는 임원은 외톨이에 의기소침한 태도와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CEO 역시 돈을 버는 이야기만 하지, 돈을 잃는 이야기는 2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보통 '촉이 온다'고 표현하는데, 느낌이 좋지 않은 경우 면밀히 검토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 직접 면담을 하는 의미는 크게 2가지다. 감을 잡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문서로 어느 정도 파악된 내용을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3. 명함집을 뒤적이다 보면 망한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명함이 있다. 공통점은 회사가 망해도 경쟁력이 있는 개인은 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좀 똑똑하다 싶은 사람들은 회사가 망해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다른 회사의 명함을 가지고 나타나곤 했다.
4. 투자도 마찬가지다. 당시에는 잘 느끼지 못하고 거래하지만, 가격이 싼 것은 이유가 있고 비싼 것은 비싼 가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하려는 건의 협상 과정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쉽게 수용되면 좋아할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긴장해야 한다. '좀 비싸기는 해도 괜찮은 물건에 투자했다'라는 생각이 들 때 보통 좋은 투자 결과가 나왔다.
5. 경제 외적인 이슈가 생겨 주식이 급락하면 '주식을 매수한 후, 한ㄷ 달간 가지고 있다가 매각'할 때 수익률이 가장 극대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과거 통계다.
6. 전 세계 인광석의 절반 정도를 중국이 공급하고 있지만 총 매장량이 30억t에 불과한데 매년 1억t 이상을 캐내고 있어 곧 한계를 보일 것이다. 매장량은 한정적인데 전기차 배터리 수요는 빠르게 늘어나 가격이 계속 오르는 중이다. 2차 전지에 관심이 있다면 인광석도 모니터링해야 하는 광물이다.
7. 하나의 사실에 연결된 상황을 알면, 중국이 '모로코에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는 기사가 이해되며 투자 포인트를 찾아나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잇다.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1%를 읽는 힘 : 느낀 점>
이집트는 곡물 수입을 많이 하고 있고, 현재도 인플레이션으로 큰 고충을 겪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에서는 가치보존 수단으로 금을 많이 활용한다.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금값을 자극할 수 있겠구나'까지 생각할 수 있으면, 투자의 세계에 조금 더 다가선 것이라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처럼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세상을 연결해서 보면, 지금까지와 다른 세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세상을 연결해서 보는 시각들을 모아서 구성하였고 설명하고 있다.
투자만이 전부가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내 일상에 깨달음을 적용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은 기회를 얻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다. 이 책은 같은 정보를 접해도 남들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나만의 관점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투자의 선택방향이 놀랍도록 다양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저자는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하나의 사건을 특정해서 보지말고 생각하는 영역을 확장시켜 여러 각도로 접근하여 보자. 이 책의 저자 뿐만 아니라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 개그맨 '고명환'도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고 강조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다 보면 올바른 투자와 선택을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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