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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이노의 가르침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by 복온당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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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내용:

1. 어느 직업을 가졌든, 세상으로부터 더 많은 경제적 대가를 얻어 내려면 그 대가를 결정하는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세상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자기 최면에 빠져 살게 되면 돌아오는 것은 실패와 좌절뿐이다.

2. 세상이 원하는 자세로 일하는 태도는 뼛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인식에서 나오는 것이며 눈앞의 홍당무가 탐이 나서 나오게 되는 행동과는 그 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선임자가 미처 모범을 보이지 못한 분야에서는 어떻게 행동을 하여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누수 현상이 생기면서 탄로가 나기 마련이며, 남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행동이기에 보는 사람이 없으면 그 본성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3. 이제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서평:

어느 직업을 가졌든, 세상으로부터 더 많은 경제적 대가를 얻어 내려면 그 대가를 결정하는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 세상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내린 답은 현재까지는 '독서'이다. 사례가 있다.

얼마전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내용의 책을 읽었고 그 내용을 와이프에게 설명해 주었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주가와 반도체 사이클의 내용이었다. 내가 책을 읽고 내린 답은 sell이었다. 그리고 동일한 시점에 주식 투자 리딩방의 한 관계자는 buy를 외쳤다. 결과는? 당시 'sell'이 맞았다. 이 경험을 통해 또 하나를 배워 성장했다는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 올바른 투자와 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사례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 지난 주말 와이프와 개그맨 고명환의 강연을 듣고 왔다. 고명환은 책을 통해 많은것을 꿰뚫어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기 자신이 어렸을 적부터 잘했던 요리를 통해 직접 요식업을 하고 년 매출 10억 이상을 달 성하며, 작가로서의 삶도 살면서 강연과 출판 수입을 통해 음식의 질을 높이고 있었다. 모든 것이 선순환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중 기억에 남는 말은 유튜브를 하라는 것이었다. 유튜브가 알고리즘을 통해 자신의 책을 공짜로 광고해주고 베스트셀러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글을 쓰고 싶어지고 글을 쓰면 기획을 할 수 있고 기획을 할 수 있으면 유튜브 기획도 할 수 있다. 책을 모든 것을 연관 지을 수 있고 아이디어가 샘솟게 된다. 세상의 기준에 맞출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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