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무엇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내용:

1. 나이에 상관없이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EXCEL이다. EXCEL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돈과 관련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2. 그다음에는 다른 어떤 외국어보다도 먼저 영어 공부를 하여야 하는데 어중간한 실력이면 실전에서 사용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토익 만점자라고 해도 사고력이나 논리력이 떨어지면 관련 업무에서 배제되게 된다. 

3. 그 다음에는 자신의 문과 적성과 이과 적성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스스로 파악하여야 한다. 문과 적성은 문장 이해력이 어느 정도인가에 의하여 판정될 수 있으며 이과 적성은 각종 기계들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에 의하여 판정될 수 있다. 이과 적성을 키우려면 초중생 때부터 각종 과학키트들의 조립을 좋아했어야 한다. 레고 조립을 잘한다거나 공룡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다거나 같은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서평:

나이에 상관없이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EXCEL이다. EXCEL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돈과 관련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내용이다. MOS-MASTER 자격증을 획득하였지만 전혀 활용을 못해먹고 있으니 말이다. 업무를 볼 때 EXCEL을 잘 활용하면 정말 편하겠다.. 고 생각은 하지만 아직 기본적인 공식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틈틈이 EXCEL 함수 공식을 공부해야겠다.

 

토익 만점자라고 해도 사고력이나 논리력이 떨어지면 관련 업무에서 배제되게 된다. 

- 사고력: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

- 논리력: 생각이나 추론(사고나 추리) 등을 이치에 맞게 하고 또한 그것을 말이나 글에 잘 표현해 내는 능력.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 말은 쉽지만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1타 강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이유는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기 때문이다. 간단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는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