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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이노의 가르침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by 복온당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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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내용:

1. 나는 꼬장을 부리려면 확실하게 부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2.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겪어 본 경험에 의하면 가장 골치 아픈 직원은 자기 기준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자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억해라.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제적 집합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3. 사람들이 내게 웬 책을 그렇게 읽느냐고 물을 때마다 내가 준 대답은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자기도취에 빠진 것은 아닌지, 내가 똥 묻은 개인데 겨 묻은 개를 탓하기만 하는 건 아닌지, 내 눈 속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 속의 티끌만 보는 것은 아닌지, 내가 제대로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등등이 불안하다 보니 확인을 받으려고 읽는다."는 것이다.

4. 일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나는 같은 일이 수개월 동안 계속 반복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려고 무지무지 애를 쓴다.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전혀 모르는 분야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관련 지식을 공부하라. 반드시 관련 법규들을 찾아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마라.

셋째, 실수하지 말라. 기본적으로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직장인들이 상사를 잘 만나는 것은 정말 행운에 속한다. 

5. "훌륭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의 사이는 불과 한 발자국의 차이다." 나폴레옹의 말이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 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될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평:

나는 꼬장을 부리려면 확실하게 부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 선배나 상사들에게 무시 받지 않으려면 가끔 꼬장을 피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유는 사람을 쉽고 만만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 꼬장을 피우는 이유는 명확해야 하고 평소에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겪어 본 경험에 의하면 가장 골치 아픈 직원은 자기 기준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제적 집합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 이런 케이스들을 볼 때 마다 안타깝다.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주는데 그들은 듣질 않는다. 듣는 자와 듣지 않는 자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한다. 나도 다른 사람의 조언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귀담아듣도록 해야겠다. 조언을 들었을 때 한 발자국 물러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사람들이 내게 웬 책을 그렇게 읽느냐고 물을 때마다 내가 준 대답은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자기도취에 빠진 것은 아닌지, 내가 똥 묻은 개인데 겨 묻은 개를 탓하기만 하는 건 아닌지, 내 눈 속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 속의 티끌만 보는 것은 아닌지, 내가 제대로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등등이 불안하다 보니 확인을 받으려고 읽는다."는 것이다.

- 아무도 답을 알려주진 못한다. 올바른 결정을 하고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선 독서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일을 더 잘하는 방법 또한 책을 읽다 보면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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