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내용:
1. 사람들은 노력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발명왕 에디슨이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으며 괴테는 "천재라는 것은 노력의 발명"이라고 하였음이 근거로 제시된다. 그러나 세상을 살다 보니 그런 말들은 주로 "이미 1%의 영감을 타고난 사람들이 하는 말"이었고 그저 천재가 둔재들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에 "당신들도 노력하면 어느 정도는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보내는 격려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국어사전에서 조차 천재를 "타고난 뛰어난 재주 또는 그러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정의할 뿐 "노력의 결과"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2.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3. 피터 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나도 그의 말에 동의한다.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서평: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 천재가 아닌 이상 학벌, 배경,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놀때 놀지 않고, 잠잘 때 덜 자고 그러한 노력을 통해 이러한 타이틀을 획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러한 타이틀을 가진 사람에 속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목돈을 마련하여 기회를 준비하자. 기회를 통해 학벌, 배경, 자격증 등의 타이틀을 가진 자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피터 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 나는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인가? yes (올해 실적을 근거로 한다면, 내년에도 높은 성과를 오리고 싶다.)
-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인가? 50:50 (내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하반기부터 준비해야 하므로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의 만남을 늘리고 있다)
-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인가? 후배들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연락이 오면, 그들이 바라는 정확한 해결책을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방향성은 알려주려고 한다. 선배들도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내가 아는한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려 한다. 나 또한 부족한 사람이므로 선후배들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알려주는 방법을 최대한 습득하여 나만의 방법으로 다시 적용하려 노력한다.
-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하는 사람인가? yes 매일매일 어제보다 발전한 '나'가 되고 싶다. 업무중 자투리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 주말 오전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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