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내용>
part1 가라(일단 문밖으로 나가라)
1. 몇 번의 경험이 모여서 처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시작하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2.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먼저 행동해 보는 것이다.
3. <목적 진전 purpose tremor> 목적을 위해 움직일 때 머리나 몸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근육의 불규칙한 운동.
4. 한계를 뛰어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계를 넘어선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5.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 작은 성취에 감동하는 사람은 진취적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 이렇게 한 단계씩 밟아가는 여러 번의 성취를 통해서 성공의 느낌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습니다.
6. <피그말리온 효과> 실제 일어나지 않았지만 마음속에 강한 확신과 믿음이 있다면 실제로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
7.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숫자, 스스로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숫자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8.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성과를 원한다면, 무엇이든 시작에 앞서 'why'를 물어보라.
9. 진짜 열정은 잘하는 포인트를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10. 세상에 자신을 가슴 뛰게 만드는 일은 없다. 그런 일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11. 성공은 반복되는 축적의 힘에서 비롯된다.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곳을 꾸준히 가면, 어떤 결과든 얻을 수 있다.
part2 만나라(누구든 인연을 만들어라)
1.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 피하다 보면 영원히 거절에 대한 굳은살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거절당하는 연습을 수시로 해야 합니다.
2. 거절을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3. 주둥이로 가르치는 존재는 사람밖에 없다. 모든 동물은 직접 몸으로 보여 주고 가르친다.
4. 일을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많이 하는 것'이다.
5.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는 자세입니다.
6. 자신의 기분을 쉽게 드러내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기분이 온몸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part3 이야기하라(어떤 말이든 먼저 건네라)
1. 타인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진정성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상대를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방법은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며 호응하는 것이다.
3.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첫 번째, 감정적으로 되지 말라. 협상을 할 때 감정을 보여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라. 자신들의 실수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라.
세 번째, 상대의 표준을 활용하라. 천천히 생각하며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을 잘 파악해서 활용하라.
4. 타인의 인생을 바꿔 주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 주는 것입니다. 답을 찾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5. <조 지라드의 세일즈 불변의 법칙 12> 세일즈를 할 때는 상대에게만 집중하라. 다른 전화를 받거나 타인과 잡담하는 동안 상대는 감정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6.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에서 협상할 때는 반드시 결정권자와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영업의 기본 개념이기도 합니다.
part4 자세를 만들라(힘은 자세에서 나온다)
1. 행동하고 사색하지 않으면 하던 습관 그대로 살아갑니다.
2. 삶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좋은 습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좋은 습관은 끊임없는 발전으로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
3. <메타인지>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4. 인생은 한 달 안에, 일 년 안에 끝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다음 달, 내년 실적으로 이어집니다. 성공의 메타인지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 노력이 충분히 쌓여서 매달 원하는 결과를 얻어냅니다.
5. 실질적 멘토는 어떤 자세를 갖춰야 하나?
첫째, 실질적 멘토는 생존해 있어야 한다.
둘째, 실질적 멘초는 같은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셋째, 실질적 멘토는 만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실질적 멘토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6. 객관식의 주어진 답만으로 해결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주관식으로 답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주장하고 보여 줄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7. 진정한 리더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도 아니다. 그런 사람들을 조직화하고 조화롭게 만드는 사람이다.
8. 세상에 아무도 못 할 일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또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내는 일도 흔하지 않습니다.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겪어가며 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지요.
part5 브랜딩 하라(숨은 잠재력을 노출하라)
1. 브랜딩은 한번 완성되면 좀처럼 변하지 않고 오랜 시간 '나'를 대변합니다.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보여 주고 싶은 것을 설정하세요. 일단 무언가 하기로 결정하고 기본기를 갖추었다면 남들에게 어필하는 브랜드 활동은 필수입니다.
2. 시장에서는 3등 정도까지만 살아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그 분야에서 1등을 하지 못하면 카테고리를 세분화해서라도 1등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3. 커넥터는 새롭고 다양한 유대관계를 맺고, 그들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다를 분야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다양한 세계에 발을 걸치는 능력이 있습니다.
4. 급속히 변해 가는 시대에 그 누구에게도 대체되지 않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나만의 브랜딩이 필요하다.
5. 아무리 좋은 가치를 지닌 '나'일지라도 포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가치에 빛을 더하기가 어렵습니다.
6. 인내력을 잃지 않고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줄 히트작이 반드시 필요하다.
7. 내가 경험한 것을 말과 글로 표현하면 그것이 나의 포트폴리오가 된다.
8. <미러링 효과> 자아 관념은 타인과 교류하면서 형성되고 타인의 견해를 반영한다. 또한 자신에 관한 생각은 타인으로 인해 생기며 타인의 태도로 결정된다.
9. 자신의 꿈을 정의하고, 나의 사명, 역할 등을 먼저 적어 봅니다. 지금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세운 철학과 가치에 맞는 일인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더 이상 일이 아닌, 사명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으면 그것은 비전이 됩니다.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느낀 점>
<가. 만. 이 정신>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이 책은 과거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독서 브랜딩'에서 저자가 추천해 준 책이다.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읽다 보니 익숙한 사람이 등장하더라. 바로 '행동하는 독서'와 독서 강의 플랫폼 '꿈의 도서관'을 운영하는 분이셨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궁금하던 사람이 책을 통해 만나니 반갑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다.
저자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는 게 책을 읽을수록 느껴진다. 각 상황별로 여러 책의 내용을 인용하여 그에 맞게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머릿속은 바쁘지만 실행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책의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이 책에는 몇 권의 책이 등장하는지 궁금해질 정도였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 학원에 등록하거나 책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새로운 길이 만들어집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 작은 성취에 감동하는 사람은 진취적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 이렇게 한 단계씩 밟아가는 여러 번의 성취를 통해서 성공의 느낌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때 뿌듯함을 느낀다. 하지만 성취감을 오래 느끼는 편은 아니다.(짧게는 10분? 길게는 몇 시간? 정도 기쁨을 느끼고 끝인 것 같다). 가끔 슬럼프나 매너리즘이 찾아왔을 때, 나는 다음 목표를 성취했을 때 잠깐의 '짜릿함'을 다시 느끼기 위해 한 발짝 더 움직이는 것 같다. 그 잠깐의 '짜릿함'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 피하다 보면 영원히 거절에 대한 굳은살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거절당하는 연습을 수시로 해야 합니다.
-나는 하루에도 거절을 여러 번 당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이제는 내성이 생겨 크게 상처도 받지 않고 개의치 않는다.(가끔 예의 없는 사람들을 만나면 멘탈이 힘들 때도 있지만... 잘 참는 편이다.) 신입 사원 때 고객에게 명함을 전달했는데 꾸깃꾸깃하더니 내 앞으로 던져버린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나는 당황스러웠지만 웃으면서 다음번에 다시 방문하겠다고 나온 기억이 있다.(그리고 진짜 다시 찾아갔다ㅎ) 그 사건을 만들어준 사람이 지금의 나의 멘탈을 만들어준 것 같아 고맙기도 하다.
행동하고 사색하지 않으면 하던 습관 그대로 살아갑니다.
-책을 읽고 블로그를 작성해서 글을 남기지만 기억 다시 곱씹어 보지 않으면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다. 이 글을 보고 책을 읽는 방법을 조금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관식의 주어진 답만으로 해결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주관식으로 답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주장하고 보여 줄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사회생활에서 객관식은 없더라. 나의 주장을 펼칠 줄 알아야 주변 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을 인정해 준다.
이 책에서 1권 1 진리를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인생은 한 달 안에, 일 년 안에 끝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다음 달, 내년 실적으로 이어집니다. 성공의 메타인지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 노력이 충분히 쌓여서 매달 원하는 결과를 얻어냅니다."이다. 인생은 100m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마라톤이다. 매달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분명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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