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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사회과학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독서 브랜딩 - 배정환>

by 복온당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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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독서 브랜딩: 내용>

 

part1 나를 표현하는 이름

1. <플리매스>의 구절 중 다양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각 분야의 장점들을 모아 기존에 없던 분야를 만들 수 있다.
2. 어떤 일이든 조력자와 동업자의 힘을 이용해야 크게 이룰 수 있다.
3. 개인의 진정한 성장과 발전은 독서, 글쓰기와 말하기라 생각한다.
4.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 관계에서 꼭 필요하다. 읽은 것을 정리하고 개념을 잡아 요약하며 자신의 의견을 싣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5. 작가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압축했다는 말이고 상업적 출판사의 관문을 넘어섰다는 말이다.
6. 앞으로는 창업의 시대이다. 세상에 없던 직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잘하는 수준의 일을 경험해야 한다. 그래서 독서와 글쓰기는 반드시 필요하다. 통합적 지식을 쌓고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7. 리더가 되려면 남보다 더 알아야 하고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
8. 사업은 좋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은 많은 정보와 경험을 요구하기 때문에 정체되어 있으면 곤란하다.
9. 남들과 다른 독보적인 모습이 '퍼스널 브랜딩'이 된다.
10. 이영표.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면 나중에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면 나중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연서 살 수 있다.
11. 타인의 성공을 도우며 성장하고 성취하는 일은 가장 이상적인 사업 형태이다.
12. 실패해야 성공의 방법도 알 수 있다. 실패는 언제나 힘들지만, 나중에 남을 가르치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
13.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자신도 모르는 능력과 소질을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part2 독서를 통한 성장

1. 독서는 결과를 얻기 위한 수단이자, 결과가 나오는 과정을 통해 통찰력을 기르는 수단이다.
2. 독서는 생각하는 능력이다. 독서를 통해 뇌의 전 부분을 사용하여 이해하는 과정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인지력, 이해력, 말하기 능력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뇌 발달에 중요한 능력이다.
3.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4. 임계점이란 남들이 쉽게 포기하는 지점을 말한다. 결국, 행동하지 않으면 성공의 임계점을 경험할 수 없다.
5. 글쓰기는 독서의 완성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6. 책을 다른 사람에게 요약해서 해설해 줄 수 있다면 가장 완벽하게 책을 이해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는 것이다.
7. 몸에 밴 무의식적 접근이 많아져야 성공한다.
8. 목표를 정하고 생각을 집중하라. 한 번 일에 성과를 낸 사람이 또 다른 일에도 성과를 내는 것이다.
9.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은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영감을 준다.
10. 다독이란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통해 생각을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11. 리더가 관리해야 할 첫 번째가 건강이다. 건강하지 못한 리더는 아무도 이끌지 못한다.

part3 블로그를 시작하다

1. 내가 잘 하는 것, 간절한 것, 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 깊숙이 들어가 보면 나만의 브랜딩이 된다.
2. 좋은 문장은 적어보고 말로 내뱉어보는 시간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part4 퍼스널 브랜딩(행동하는 독서)

1. 책은 줄 치고 노트에 정리하면 자기 것이 되는 법이다. 그런데 그것을 내 입으로 떠든다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2.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숫자는 마법과 같은 힘이 있다.
3. 꾸준히 1,000일을 하면 하나의 브랜드가 된다. 어떤 일이든 1,000번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은 남들이 눈여겨볼 만한 숫자이기 때문이다.


part5 첫 책에 도전하다

1. 블로그는 단순히 글만 쓰는 곳이 아닌, 사람이 같이 숨 쉬고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곳이다.
2. 책을 쓰는 과정은 코칭을 받는다면 어려운 것이 없지만, 중요한 것은 콘셉트 잡기이다.

part6 블로그에서 이어져 사업으로

1. 혼자 하면 시도조차 어렵지만 같이하면 이끌려 갈수 있다. 끌려가다가 자신도 몰랐던 재능이나 소망을 찾아낼지도 모른다.


part7 비즈니스 브랜딩(꿈의 도서관)

1. 꾸준함은 천재성이 부족한 내가 성장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2. 현대판 자산은 더는 부동산이나 주식이 아니다.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 기술 자산, 고객자산이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자산이다.
3. 저자만의 키워드, 핵심, 주제, 방향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자신만의 브랜딩이다.
4. 상대를 납득시키려면 글이 되고 말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글쓰기는 언제나 필요한 일이다.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독서 브랜딩: 느낀 점>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 관계에서 꼭 필요하다. 읽은 것을 정리하고 개념을 잡아 요약하며 자신의 의견을 싣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 회의 시간에 나는 나의 생각이나 의견을 최대한 짧게 말하려고 한다. 회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싫고, 길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집중도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의를 하다 보면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직급이 높다고 해서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더라.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일련의 사건들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나는 고객들을 만났을 때도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간략히 전달할 내용만 전하고 나온다. 그들도 핵심만 듣고 쉬고 싶기 때문이다.
 
이영표.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면 나중에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면 나중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연서 살 수 있다.
- 내가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 봐야겠다.
 
몸에 밴 무의식적 접근이 많아져야 성공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은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영감을 준다.
- 축구 선수 이천수도 '무의삭적으로 나온 기술이 본인의 진짜 기술이다.'라고 했다. 내가 이 기술을 상대방에게 써야지 생각하고 쓰는 것은 본인의 실력이 아니란 것이다. 어려운 압박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그런 기술이 진짜 실력이다. 업무에서도 무의식적인 행동을 통해 고객이나 상사에게 감동을 주었을 때 경쟁 상황에서 그 사람들이 나를 먼저 기억하게 된다. 
 
 블로그는 단순히 글만 쓰는 곳이 아닌, 사람이 같이 숨 쉬고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곳이다.
-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이제 10개월 정도 되었다. 처음에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 방문자수와 구독자 수에 집착했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점점 '기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웃들에게도 의미 없는 방문 활동보다 그 사람들이 작성한 포스팅의 의미와 노력을 한번 생각해보고 답글을 달도록 해야겠다. 수익도 중요하지만 의미없는 답방만 다니는 그런 활동을 나라도 지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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