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t Out>

요즘 burnt out이 온 것을 느낀다.(일도 재미가 없고,, 사람과의 관계 때문일까?)

 

운동을 제대로 못해서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것일수도 있고(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는 것은 핑계다)

 

MBA 학기가 다시 시작되어 강의도 들어야 하고 수업 준비도 해야하고....

회사 업무도 늘어나서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 것 일 수도 있다.

 

그래서 책 읽을 시간도 줄어들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관리도 잘 못하고 있다.(답방을 가지 못하고 있는 점 죄송합니다!!!)

 

8월 티스토리 관리에 열중하고 수익 관리에 신경을 써봤더니 수익은 늘어나는 것을 실감했다.(수익이 엄청 많지는 않다. 하지만 처음 목표했던 금액은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게 burnt out을 오게 한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달은 블로그 활동은 조금 줄이고 방치를 해볼까 한다. 과연 방치했을 때 수익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사실 수익이 감소한 것을 바로 체감하고 있다ㅎㅎ) 

 

하지만 수익 창출에 몰두하다 보니 너무 의미 없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행위만 한 것 같아 블로그의 정체성이 흐려진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 방향에 대해 생각도 정리하고 조금 휴식이 필요한 것을 느끼기에 리프레쉬한 후 다음 달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