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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28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용:1. 나는 꼬장을 부리려면 확실하게 부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2.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겪어 본 경험에 의하면 가장 골치 아픈 직원은 자기 기준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자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억해라.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제적 집합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3. 사람들이 내게 웬 책을 그렇게 읽느냐고 물을 때마다 내가 준 대답은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자기도취에 빠진 것은 아닌지, 내가 똥 묻은 개인데 겨 묻은 개를 탓하기만 하는 건 아닌지, 내 눈 속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 속의 티끌만 보는 것은 아닌지, 내가 제대로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등등이 .. 2024. 9. 10.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용:1. 나는 인간이 하는 일을 오직 네 부류로 나눈다.A: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사업가, 의사, 경영자, 음식점 주인, 사인, 영업사원)B: 기록된 것을 상대로 하는 일(변호사, 회계사, 교수, 경리)C: 무생물을 상대로 하는 일(컴퓨터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건축사, 피아니스트)D: 몸으로 하는 일(농부, 축구선수, 발레리나, 성악가)물론 무슨 일에서든지 D에서 언급된 몸은 필요하다. 2.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 즉 A 부류의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성격이다. B 부류에서 일을 잘하려면 학구열과 응용력이 있어야 한다. C에서 주요한 것은 창조성이며 D에서 중요한 것은 육체적 재능이다.3. 차림새를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는 것도 알아두어라.4. 결론적으로 성격 자체는 어떤 일 혹은 환경 속에 들어.. 2024. 9. 8.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내용:1. 나이에 상관없이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EXCEL이다. EXCEL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돈과 관련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2. 그다음에는 다른 어떤 외국어보다도 먼저 영어 공부를 하여야 하는데 어중간한 실력이면 실전에서 사용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토익 만점자라고 해도 사고력이나 논리력이 떨어지면 관련 업무에서 배제되게 된다. 3. 그 다음에는 자신의 문과 적성과 이과 적성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스스로 파악하여야 한다. 문과 적성은 문장 이해력이 어느 정도인가에 의하여 판정될 수 있으며 이과 적성은 각종 기계들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에 의하여 판정될 수 있다. 이과 적성을 키우려면 초중생 때부터 각종 과학키트들의 .. 2024. 9. 5.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내용:1. 신입 사원들에게 일을 할당할 때 종종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이 주어지는 이유도 '어차피 새로 가르칠 텐데' 전공이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기업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바라는 것은 실전 능력이다.2. 내가 제일 답답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뭔가를 능숙하게 잘하려면 그것을 전공하였어야 한다고 믿는 자들이다.3. 무역을 예로첫째, 우선은 상품을 보는 눈을 갖추고 시장 상황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은 전공학과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둘째,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이 탁월하여야 한다는 말이다.셋째, 돈을 언제 어떻게 보내고 받는지를 배워야 한다.넷째, 관세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협상에 능하여야 한다. 학교에서 모든 상황을 ..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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