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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부어 - 더현대서울/여의도역> 개인적으로 더현대서울에는 생각보다 맛집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좌석배치가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잘 돼 있는 편이다. 가방, 겉옷 수납 가능하게 각 테이블 옆에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입구 쪽에 메뉴판이 설치 돼 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 돼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 베트남식 메뉴명과 한국식이 동시에 표기 돼 있어서 당연하게 한국식 표현을 보고 선택하게 된다. ​ ​ 1)퍼까이, 2) 까리 꾸어롯, 3)라우 무엉 싸오 뚜이, 4) 미 싸오, 5) 퍼 보 닥 비엣, 6) 껌 톳 느엉 ​ 총 6개 메뉴의 맛 평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 1) 퍼 까이 (여러가지 채소와 소고기가 들어간 얼큰한 쌀국수) 보기에 엄청 칼칼해 보이는데 진한 .. 2023. 12. 17.
<에이트 - 이지성> part1.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1. 비즈니스나 일등석을 타는 사람들은 '기계'처럼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고, 특등석을 타는 사람들은 '인간'답게 독서와 사색과 성찰을 하면서 쉬지 않고 자기 '교육'을 하는 사람들이다. 2. 인간 고유의 활동인 독서, 사색, 성찰 등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존재가 될 것이다. 3. 특이점(싱귤래리티) 이후의 인공지능을 지배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사람은 10억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4.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art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 2023. 12. 16.
<돈이찌 - 여의 IFC몰> 여의도 IFC몰 푸드코트가 리뉴얼되고 전보다 깔끔해져서 종종 가게 되는 요즘이다. 이번에는 매번 다른 메뉴들에 밀려 선택받지 못하던 의 꽃갈비 스테키동과 돈꼬츠멘을 먹기로 했다. 2인세트메뉴로 있길래 첫 방문이니 고민 없이 주문했다.2인세트(꽃갈비스테키동,돈꼬츠멘) 실물 그릇이 역시나 작다.스테키의 비주얼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스테키와 함께 계란노른자, 마늘쫑, 와사비, 부추, 생강초절임 등이 작디작은 그릇에 용하게도 잘 올라가 있다. 현지식(?)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먹기로 한다.밑에는 흰쌀밥이 깔려 있다. 한쪽 부위를 집중공략하면서 먹어야 편하게 밥까지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토핑이 다소 부족하지만 국물이 뽀얗고 다진 마늘이 눈에 잘 보인다.마늘향이 진한 국물의 돈꼬츠라멘 스타일이다. 챠슈는 2점.. 2023. 12. 14.
<돌판장 - 삼각지역> 장어구이가 먹고 싶어서 근처에 장어구이집을 검색했다. 삼각지역에 있다는 이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 가는 길은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 싶은 분위기였다. 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든 느낌의 돌판장이 보인다. 돌판장 이름에 맞게 바위에 상호가 박혀있는 것이 눈에 띈다. 통영 자연산 바다장어를 40년 전통의 장인이 만든 돌판 위에 채소와 함께 구워낸 장어구이 전문점이라고 한다. ​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한 것 같은데 평일 저녁이라서 그런가 예약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다. 캐치테이블 줄서기 시스템이 설치 돼 있다. 천장에서 구옥의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돌판장어는 양념구이,소금구이 2종류가 있고 횡성더덕구이, 치즈사리가 있다. 장어집인데 보쌈,알곤이볶음도 보인다. 주류도 하이볼부터 소주,맥주까지 취향껏 선..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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