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169 <부동산의 속성. 신얼> 부동산의 속성 경제위기의 시대,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부동산은 투자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의 보금자리다. 가정이 화목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특히 ‘집’은 필수다. 이 책은 ‘집’으로 대표되는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저자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과 채권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애널리스트다. 이 책에는 30세 늦깎이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어떤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의 통찰을 가지게 되었는지가 생생히 담겨 있다. 객관적인 정보와 함께 부동산으로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저자의 실제 경험은 ‘왜 부동산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 열린 생각으로 남보다 앞선 투자전략을 보여주는 저자의 선택에는 늘 이유가 있다. 세대교체, 정권교체와 같은 현실적인 환경의 변화까지 고려.. 2023. 3. 14.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생각실현가(박상태)>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나이 앞자리에 ‘4’가 붙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드는 고민이다. 체력은 떨어지고 부담은 늘어가며 후배들 관리하기도 만만찮다. 100세 시대라는데, 현재의 직장에서는 몇 년 후 앞이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외벌이다! 대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어느덧 마흔 즈음이 되어 직장생활을 계속할지, 미래에 어떻게 살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했던 아이 2명 외벌이 아빠의 경제적 목표달성 분투기다. 저자는 50대에는 적어도 돈 때문에 일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행동하기를 수십 차례, 마침내 3년 만에 부동산 투자, 태양광발전사업, 강의 등을 통해 월 2.. 2023. 3. 11.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기시미이치로>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더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 1990년생이 만 60세가 되는 2050년에는 만6 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 중년과 노년의 구분도 의미 없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대한 인식은 ‘60세=은퇴’라는 프레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6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면? 정년을 맞이한 이후 적어도 수십 년 이상의 삶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이렇듯 실제 나이에 대한 인식과 현실간의 간극은 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노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남은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년 이후 젊은 시절보다 더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정.. 2023. 3. 6. <쓰기의 쓸모. 양지영> 쓰기의 쓸모 ‘글을 잘 쓴다는 건 뭘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책을 낼 정도의 필력을 의미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원만한 소통 정도의 수준일 수 있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모든 쓰기는 다 쓸모가 있고, 작은 쓰기들이 모여서 인생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수 있다고! ‘필통 편지’는 워킹맘으로서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고, 아이와 끈끈한 소통 수단이 되었다. ‘부부 편지’는 아내로서 남편과의 갈등을 큰소리 내지 않고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마흔 일기’는 사십춘기를 극복하게 해 주고, ‘24시간 관찰일지’는 불쑥 화가 치밀 때마다 힘들게 하는 것에서 해방되게 해 주었다. 블로그와 인스타.. 2023. 3. 4.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