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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연과학3

<과학의 쓸모 - 전승민> Necessity 1 과학,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질병과 재난, 꼭 알아야 할 것들) 1. 감기는 성인의 경우 연간 2-3회 정도 앓고 지나가고, 면역이 약한 어린아이의 경우는 6-8회까지 걸린다는 보고도 있다. 2. 최근 외국을 다녀왔거나 깨끗하지 못한 동물을 만진 적이 있는데 열이 많이 나고 설사를 심하게 하는 경우, 설사약을 먹면서 견디면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3. 항히스타민제는 대부분 알레르기 질환에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세티리진 성분으로 된 지르텍이 대표적이다 4. 알레르기 반응은 몸에서 일어나는 부위에 따라 이름이 바뀌기도 한다. 기관지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계속 기침을 하면 천식이라 하고, 피부에서 반응을 일으켜 가.. 2023. 9. 28.
<과학으로 생각하기 - 임두원> 내용: 1. 영원히 살 수는 없어도 노화만큼은 막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현상 2. 모든 일은 원인에서 발생한 결과이며, 원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는 법칙. 3. 순리를 지키면 여유롭지만, 욕심을 따르면 위태로워진다. 4.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염색체의 말단 부위를 지칭. 5. 중력이 강한 곳에서도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6.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또 어떤 일을 하는가에 따라 그 흐름의 속도가 다르게 느껴진다. 7.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당신의 침대부터 정리하세요. 작은 디테일이 큰 결과를 만든다. 8. 무질서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현상. 9. 별의 파란색은 별 스스로 내는 빛의 색상. 파란 별의 표면 온도는 매우 높다. 10. 플랑크 11. 흙, 물, 불, 공기. 12. 밤하.. 2023. 7. 11.
<수학을 읽어드립니다. NAMZ 연구소 남호성> 수학을 읽어드립니다 ‘수포자’라는 단어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또 학창 시절을 거쳐 온 많은 사람들에게 어느새 너무도 익숙한 용어가 되어버렸다. 왜 우리는 수포자가 되어야만 했을까? 이대로 수포자가 된 채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여기, 대학교 영어영문과 수업 시간에 이미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려 있을 대부분의 문과생들을 상대로 수학을 가르치는 별난 교수가 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이자 예일대학교 해스킨스 연구소 시니어 과학자인 저자는 매일 수학을 공부하며, 학생들에게 함수와 미분, 행렬과 벡터 같은 수학을 가르친다. 그는 어쩌다가, 도대체 왜, 이런 일을 하게 된 걸까? 〈수학을 읽어드립니다〉는 학창 시절 수학이 싫어서 자발적인 수포자의 길을 선택, 문과에서 영어영..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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