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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식당,카페

<허브아일랜드 아테네 홀 레스토랑 - 포천 허브아일랜드>

by 복온당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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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허브아일랜드>에 놀러 갔다.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적하게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허브아일랜드 아테네 홀

허브아일랜드 <아테네 홀> 입구 사진이다.
허브아일랜드는 낮보다는 저녁 야경을 구경하는 게 더 예쁘다.

식당에서 파는 메뉴 사진이다.
우리는 허브 꽃 비빔밥 2개, 허브 돈가스 1개, 허브 정식 1개를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아테네 홀 내부를 찍어보았다. 천장에 샹들리에가 있어 분위기가 엔틱 하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허브 꽃 비빔밥, 허브 돈까스, 허브 정식이다.

허브 꽃 비빔밥

<허브 꽃 비빔밥>은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시켰지 전혀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고추장 소스에 허브향이 느껴지고 맵거나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야채도 풍성하고 고기도 비빔밥에 들어가 내용물은 알차다.
(일반 비빔밥 맛을 기대하고 주문한 사람에게는 예상치 못한 맛이라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허브 돈까스

<허브돈가스>는 일반 돈까스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름쩐내가 난다든지 돼지고기 잡내가 난다든지 하지는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돈가스도 적당히 잘 튀겨지고 소스맛도 조화롭게 잘 이루어져 있다.

허브 정식

<허브 정식>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새우튀김 조합이다.
함박스테이크도 맛있고 새우튀김도 냉동 새우튀김이지만 평타는 치는 맛이다.
 

허브아일랜드 야경
허브아일랜드 야경

<포천 허브 아일랜드>는 서울 근교 나들이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낮 시간보다는 저녁 시간이 더 예쁘게 꾸며져 있다. (참고하시길!)
 
별점: ★★★
 
가격: 허브 꽃 비빔밥 12,000원, 허브 돈까스 12,000원, 허브 정식 19,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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