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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이노의 가르침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 질 때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by 복온당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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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마라>

내용:

1.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기 계발은 일찍 하면 일찍 할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20대에 먼저 한 사람이 30대에 하는 사람보다 유리하고 30대에 먼저 한 사람이 40대에 하는 사람보다 유리하다. 하물며 20대와 30대에 계속 노력한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더 이 사회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2. 주 5일 근무 제도가 시행되면서 노는 날이 많이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말아라. 어느 나라에서건 그 제도가 시작되고 난 뒤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득 격차는 제도 시행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왔고, 돈과 시간을 펑펑 쓰다 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까 말이다.

 

서평: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기 계발은 일찍 하면 일찍 할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 나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 가끔 과거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10대 때는 아침밥을 잘 챙겨 먹었더라면 키가 더 크지 않았을까? 20대 때는 책을 좀 더 많이 읽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다른 직종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을까? 30대 초반에는 경제 공부를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과거로 돌아갈 순 없지만 미래는 현재의 내가 자기 계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기에 '효과적'인 삶을 살도록 하루하루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자.

 

주 5일 근무 제도가 시행되면서 노는 날이 많이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말아라. 어느 나라에서건 그 제도가 시작되고 난 뒤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득 격차는 제도 시행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왔고, 돈과 시간을 펑펑 쓰다 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까 말이다.

- 요즘은 주 4일제 이야기가 나온다. 휴식권이 보장되고 일과 삶의 균형이 정착될 수 있다는 이유다. 주 4일제를 하더라도 열심히 일할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자기계발을 한다. 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류로 내려가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선 나의 의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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