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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사회과학

<귀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 호시코리 요시하루>

by 복온당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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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내용>

1.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세계를 의자 다리 네 개 중 하나가 부러진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본래 다리 세 개 달린 의자를 다리 네 개 달린 의자와 비교해 다리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2. <마틴 루터 킹> 만약 오늘, 내일의 곤경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나는 더욱 꿈을 꾸리라.

3.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역사를 만들어왔다.

4. 북쪽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당연하다.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북쪽으로 갈수록 더워지는 것이 당연하다. 내게만 당연한 것을 세상의 법칙인 양 여기면서 다른 것을 틀렸다고 단정하는 것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시시하기 짝이 없다. 익숙한 풍경이더라도 한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

5. 이 세상에서 권리라는 것은 결국 이거 하나입니다. 단 하나의 의무란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 그리고 단 하나의 아무도 가질 수 없는 권리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것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슬픈 것도 전부 여기에서 옵니다.

 

<귀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느낀 점>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서로의 차이를 즐기자'이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세계를 의자 다리 네 개 중 하나가 부러진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의 삶과 생각이 다리 하나를 잃은 의자에 앉아 있지는 않을까? 의자에 앉아 언제 부러진 쪽으로 기울어져 넘어질지 모르는 그러한 아슬아슬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 다리가 세 개 달린 의자에 앉아 있더라도 균형 잡힌 의자에 앉아 있는 그러한 안정된, 자존감 높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자.

 

이 책에서 1권 1 진리를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 단 하나의 의무란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즐기며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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