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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사회과학

<AI 투자전쟁 - 송종호>

by 복온당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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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전쟁: 내용>

Chapter1 새로운 혁신의 신호를 포착하라

1. 미국이 반도체 시장의 패권을 잡는 법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반면 중국은 R&D, 제조는 물론 첨단 반도체 사용에 있어서도 배제되고 있다. 특히 CPU나 GPU 등 첨단반도체에 대한 파운드리는 전 세계적으로 TSMC와 삼성전자 등 극소수의 업체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의 고심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미국의 반도체칩, 과학법은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시작한 AI 시대의 성장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 테슬라의 독보적인 자율주행 기술력

-테슬라는 자율주행의 핵심이 되는 FSD 칩을 2014년부터 도입했고, 2016년에 HW 2.0부터는 자체 설계 개발에 착수했다. 두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2019년 HW 3.0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FSD 칩의 양산은 삼성전자의 14nm FinFET 공정에서 이뤄진다. 테슬라는 카메라 중심으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 FSD 칩과 컴퓨터를 직접 설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비해 다른 전기차 업체들은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나 퀄컴 등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현존하는 자동차 업체들 중 테슬라만이 유일하게 SDV(Software Defined Vehicle)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개발까지는 어찌어찌 따라잡았지만,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데는 테슬라와의 격차를 쉽게 좁히지 못하는 이유다. 어쩌면 더 소름 돋는 부분은, 테슬라의 이러한 SDV의 구현이 앞으로 펼쳐질 AI 혁신의 서막이라는 점이다.

 

Chapter2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AI 기업들의 전략

1. 코드 레드, 흔들리는 구글의 지배력

-ChatGPT와 바드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구글의 알고리즘은 인코더와 디코더라는 2개의 구조를 통해 구현된다. ChatGPT는 주어진 질문에 대해 출력단이 되는 디코더를 중심으로 결과를 내놓는 방식이다. 반면 바드는 입력단인 인코더 중심으로 작동하는 모델이다. 따라서 학습과 예측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다. ChatGPT는 대규모 언어 모델링 기반으로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가장 근접한 결과를 내놓는다. 반면 바드는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력된 문장이 뜻하는 정답을 계산하여 맞히는 방식을 사용한다. 

 

Chapter3 상용화될 AI 로보틱스 시장에서 기회를 잡아라

1. 국내 기업들의 로보틱스 투자에서 찾는 힌트

-2021년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보스턴다이내믹스에 투자했다.  또한 현대차그루븐 UAM(Urban Air Mobility)에도 투자하고 있어, 자동차-UAM-로봇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게 된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미래사업에서 자동차가 50%, UAM이 30%, 로보틱스가 20%가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투자를 단행했다.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은 2023년 12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100억 달러 규모로 고성장할 전망이다. 2021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로봇과 인공지능에 향후 3년간 240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총 285만 주를 확보함으로써 지분율을 15%까지 높였다. 삼성전자는 특수관계인에 대한 콜옵션(855만 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6년 내에 지분율을 60%까지 추가로 늘리 수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보틱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보스턴다이내믹스와 마찬가지로 상용화 과정에서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대규모의 수요를 일으키거나 기술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결국 아시모와 같이 은퇴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2. SDR, AI 로보틱스의 최종 지향점

-골드만삭스는 2035년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시장 규모가 1,500억 달러(약 200조 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년 AI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테슬라의 옵티머스가 등장함으로써 경쟁의 판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테슬라가 FSD 칩과 도조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자율주행과 SDV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듯이, 궁극적으로 AI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시장을 SDR의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테슬라가 AI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던지는 핵심적인 메시지와 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Chapter4 반도체를 알아야 AI 투자 전쟁의 흐름이 보인다

1. 메모리 반도체 수요로 연결되는 AI

-2022년 전 세계 서버 출하량은 1,350만 대, AI 서버 출하량은 50만 대 수준으로 집계된다. 그러나 향후 5년 간 AI 서버 시장은 연평균 4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JP모건의 전망에 따르면, 2027년 AI 서버는 260만 대로 전 세계 서버시장에서의 비중이 15%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AI 서버 시장과 관련된 메모리 시장 역시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다.

-AI 서버와 연관되는 HBM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로서 매우 낮지만 2024년 이후 HBM 투자 확대에 따라, 2026년 이후 그래픽 D램 비중은 전체 D램 시장에서 20% 이상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향후 HBM이 D램 시장에서 향후 20~30%의 의미 있는 비중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관련 수요 증가가 얼마나 가속화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이다.

-엔비디아에 대항하기 위해 AMD 등도 새로운 GPU 칩, 서버 설계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HBM 채택 용량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앞으로 AI 시장에서 추론(Inference) 시장이 성장하게 되면, 현재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무엇보다 향후 가장 주목할 시장은 AI 로보틱스 시장이 될 것이다. 특히 AI 휴머노이드나 사족보행 로봇은 AI 반도체(NPU 등)와 메모리(DRAM, NAND) 수요 측면에서 큰 수요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2. 투자의 기회가 될 AI 반도체 스타트업

-향후 AI 반도체 시장에서는 GPU 대비 전력 효율성이 높고, AI 성능에서 최적화를 지향하는 다양한 NPU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빅테크기업들은 NPU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다가올 AI 시장 성장에 대비하고 있다.

3. 미래의 판도를 바꿀 AI 클라우드

-21세기에 데이터는 곧 새로운 석유다. 모건스탠리는 2027년 AI 반도체 시장 규모가 1,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국 정부들은 AI 반도체를 국가의 핵심 전략 기술로 판단하고 투자를 시작했고, 우리나라도 2023년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AI 반도체 사업에 8,262억 원을 투자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고속, 저전력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경쟁력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국가별로 하나의 클라우드 사업자를 선정해 소버린 클라우드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나아가 국가의 핵심 기간산업에도 소버린 클라우드가 확대될 전망이다. 

Chapter5 향후 10년, 다가올 혁신의 스토리를 읽고 투자하라

1. 애플이 여는 공간컴퓨팅의 세계

-'공간컴퓨팅'이란 실재하는 대상과 공간에 대해 유지하거나 조작할 수 있는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으로 정의한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가상의 형태를 만들어 실제 공간에 설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라면, 이를 공간컴퓨팅이라 할 수 있다.

2. 공간컴퓨팅은 어떻게 활용될 것인가

-공간컴퓨팅은 가상의 공간 안에 존재하는 디스플레이의 형상을 구현한다. 가상으로 구현하는 디스플레이의 개수에는 한계가 없을 테고, 디스플레이의 형태 역시 정보의 종류에 따라 평면일 수도 있고 3차원이 될 수도 있다.

-공간컴퓨팅은 메타버스 시장으로 연결되는데 특히 산업용 메타버스 시장은 2030년까지 1,000억 달러(약 140조 원) 규모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산업용 메타버스의 적용 분야를 몇 가지 살펴보면, 먼저 자율주행 테스트가 있다. 엔비디아가 메타버스 시스템 안에 도로 환경이나 교통 변수들을 구현하게 되면서부터 실제 주행에만 의존하지 않게 됐다.

-제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공장을 짓고 생산라인 기계들이 들어선 다음에야 실제 생산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했지만, 산업용 메타버스가 구현되면서 메타버스상에서 제조라인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스마트시티도 메타버스를 적요할 수 있는 분야다. 도시를 조성하거나 큰 국제행사를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테스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 도시를 구축하고 교통, 물류, 에너지 등에 관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공간컴퓨팅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 중 통신기술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6G는 ITU(International Telecom Union)의 국제 표준 일정에 따라 2028~2030년경 상용화될 전망이다. 6G 기술은 1) 특히 완전 자율주행의 구현을 위해 더 빠른 속도와 높은 신뢰성이 보장돼야만 하고, 2) 항공기, 드론, 플라잉카 통신을 위해서는 지상의 상공까지도 초광대역 통신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하며, 3) 지구 반대편 원격진료 등을 위해서도 더 정밀한 실시간 통신이 보장돼야 한다.

3. 서서히 암호를 풀어가는 양자컴퓨팅

-향후 10년 내 상용화될 혁신적인 기술 가운데 하나로 양자컴퓨팅을 꼽을 수 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 중첩이나 얽힘과 같은 특성을 제대로 구현해 주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추구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IBM, 구글, 리게티, 디웨이브 퀀텀 등은 초전도체 방식을 사용하고, 아이온큐, 옥스퍼드아이오닉스, 퀀티넘 등은 전자기장을 이용해 이온을 자유공간에 띄우고 트랩 안에 가두는 이온트랩(Trapped Ion)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략혁신센터의 삼성캐털리스트펀드를 통해 2019년 아이온큐에 5,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에 참여했다. 삼성의 벤처 투자는 주로 클라우드, AI, 바이오 헬스케어, 블록체인 NFT, 로보틱스 등 미래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AI 투자전쟁: 요약>

글로벌 조사기관 가트너의 2023년 '떠오르는 기술'을 살펴보면, 향후 2~5년 내에 사용화 기술이 개발되며 기대감이 높아질 기술은 생성형 AI 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SW와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기술, 응용프로그램(API) 중심의 SW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SW 무료 사용 지원, 글라우드에 있는 기능을 에지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기술, AI 기반의 신뢰 보안 리스크 관리 등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 같은 미래학자들은 초인공지능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특이점(Singularity)을 2045년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맥킨지는 새로운 기술이 상용화되고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 중요한 요인은 1) 기술적 가능성, 2) 개발, 확산 비용, 3) 시장의 역학, 4) 경제적 효과, 5) 사회적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2024년에 접어들며 AI 시장과 함께 성장할 HBM의 수요 성장과 투자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촉매제임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3~5년 내에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비즈니스 구조는 현재의 서버와 모바일로 이분화된 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 서버, 모바일, HBM의 안정적인 구조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HBM에 TC본더 장비를 공급하는 한미반도체가 완전히 리레이팅 되며 시가총액 10조 원의 반도체 장비 시대를 여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판단된다.

 

비메모리 서플라이 체인에 속한 반도체 소재, 장비 업체들 역시 중장기적으로 급성장할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 이상 한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은 주로 증착 장비의 국산화에 주력해 왔는데, 이제 새로운 영역에서 가치를 키워나가고 있다. 소위 'K-반도체 장비 2.0'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독일에 뒤처져 있지만 현대차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했고, 삼성전자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투자하는 등 로보틱스 시장의 상업화와 성장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AI와 로보틱스를 연결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반도체다. AI 반도체 시장은 이미 지난 10년 이상 변화를 내다보고 준비해 온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지만, 새로운 한국의 팹리스(Fabless) 스타트업에게도 분명 성장의 기회가 있을 것이다.

 

향후 10년 이상 AI, 로보틱스, 반도체와 새로운 컴퓨팅을 둘러싼 AI 투자 전쟁은 이미 시작됐으며,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케빈 켈리(Kevin Kelly)는 그의 책(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에서 특히 정보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에 주목했다. 

세계적인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2006년에 출간한 그의 명저(특이점이 온다)에서 특이점을 미래에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시점으로 해석하고, 그 시기를 2045년경으로 예측했다. 그의 미래 과학기술과 사회에 대한 전망은 지난 20년간 전 세계 미래학자와 엔지니어, 인문학자들에게 치열한 토론 주제가 돼왔다. 놀라운 것은 이미 수십 년 전에 예측한 그의 전망이 거의 대부분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커즈와일이 2015년에 내놓았던 몇 가지 미래 예측을 연도별로 살펴보자.

1) 2010년대 말 무렵에는 안경이 홍채에 직접 이미지를 투사하게 될 것이다.

2) 10TB에 달하는 컴퓨팅 능력(인간 두뇌와 유사)은 1,000달러 정도의 가격이 될 것이다.

3) 2020년대에는 나노봇이 현재의 의료기술보다 훨씬 더 발전하여 대부분의 질병이 사라질 것이다.

4) 자율 주행차가 도로를 점령할 것이며, 고속도로에서 인간이 운전하는 것은 금지될 것이다.

5) 2030년대에는 가상현실이 100% 진짜 현실처럼 느껴질 것이다. 2030년대 말에는 우리의 마음이나 의식을 업로드할 수 있을 것이다.

6) 2040년대에는 비생물학적 지성이 생물학적 지성을 10억 배가량 능가할 것이다. 나노봇 구름으로 음식을 비롯한 현실의 어떠한 물질이든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7) 2045년, 클라우드에 존재하는 합성 신피질에 인간 신피질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지능을 10억 배 증폭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이점은 물질 세계에서 벌어질 현상이다. 우리로서는 피할 수 없는 진화의 다음 단계로서, 생물학적인 진화 및 인간이 이끌었던 기술 진화의 뒤를 이을 것이다.

 

<AI 투자전쟁: 느낀 점>

이 책을 만난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얼마전 읽었던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에서 비트코인 관련 내용을 보고 '비트코인'의 반감기 등에 대해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한동안 머릿속을 멤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 아쉬움을 어느정도 떨쳐버릴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어느정도 미래에 대한 투자 방향성을 설정할 수 가 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 수록 많은 정보를 얻게 됨에 감사함을 느낀다. 

 

사람들은 때때로 "10년만 젋었어도,,10대 20대 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말을 할때가 있다. 나는 평소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유는 과거의 '나'가 현재의 '나'처럼 책을 가까이 했으면 지금의 '나'의 삶이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책을 통해 더 많은 많은 정보를 얻고 이 책의 저자처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그날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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