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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사회과학

<몸값 상승 시크릿 - 김경옥>

by 복온당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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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상승 시크릿: 내용>

Chapter 1 당신이 아니어도 누군가는 최고가 된다.

1. 전문가는 한 분야의 오랫동안 성과를 내며 해온 사람을 말한 것 같지만 오히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 범위를 너무 좁게 가져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가 완전히 따로 노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제너럴과 스페셜이 골고루 같이 가야 한다. 

2. 고액 연봉자의 비밀

-이직이 본인의 경력에 꼭 필요한 때. 재직했던 기업의 매출이 계속하여 하락세를 타고 있거나, 아니면 사회의 변화로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 필요할 때, 그는 이직을 통해 그러한 시장의 요구를 그의 경력에 추가한다.

3.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하여 "일단 눈앞에 닥친 일을 하라, 그러면 알게 될 것"이라고 답하고 싶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는 그걸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4. <제임스 M. 배리>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Chapter 2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무조건 필요한 11가지

1. <조지 버나드 쇼>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내고, 그런 환경을 찾아낼 수 없다면 스스로 만들어내는 이들이다.

2. 퇴직금의 경우 '최종 3개월 평균 임금*근속연수'로 산정, 퇴직금은 일주일 15시간, 1년 넘게 일한 근로자라면 모두 받을 수 있다. 만약 연차를 다 쓰지 않고 퇴사하였다면 해당 일자만큼 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3. <에이브러험 링컨> 기회가 찾아올 때까지 나는 공부하며, 각오하며, 준비된 상태로 지낼 것이다.

 

Chapter 3 이직시장에 뛰어들기

1. 면접 기회를 얻게 하는 경력 기술서 작성법

첫째, 본인이 했던 경력 사항 중에서, 지금까지 해 본 일 중에서 지원하는 포지션 연관된 업무가 어떤 것이지 파악하여 그것을 강조하여 서술한다.

둘째, 그 업무를 통해 본인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그리고 그 업무에서 본인의 기여도는 어느 정도인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업무를 진행하면서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어떤 파급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간단하게 기재할 수 있으면 좋다.

셋째, 본인의 경력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회사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2. <팀 페리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프로젝트화' 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매일의 진도를 시각화해 체킹 하고, 자신의 진도가 효과적인지 타인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빈둥 빈둥거리다가 갑자기 몇 시간을 꼬박 책상 앞에 앉아 무서운 속도로 일한다. -여유로운 시간을 충분히 즐기면서 계속 머릿속으로는 목표에 접근하는 루트를 탐색한다.- 매 순간 루트를 탐색하되, 그 탐색이 압도적이거나 부담스럽거나 괴로운 것이 되지 않게 하는 것. 이 스킬을 연마하면 분명 탁월한 메이커가 될 것이다.

3. 경력직 자소서

1) 본인의 경력 소개, 지원하는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느낀 감성, 기존에 업무를 하면서 깨달았던 점들, 입사하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다짐 등이 담겨 있었다.

2) 필요한 것은 내가 이 회사에 어떤 것을 줄 수 있느냐 이고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입사하고 싶은 지이다.

4. 살다 보면 아무리 작은 사소한 규칙이라도 지키면서 사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대의를 포기하고서라도 원칙을 지키고자 하는 이러한 태도가 지금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먼 훗날 내게 언젠가는 크게 보답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Chapter 4 최종합격을 부르는 면접의 기술

1. 면접 전에 해보지 않은 업무에 대해 본인의 업무의 차이점에 대하여 조사하고, 담당하기 위한 자질, 성과를 내는 방법들에 대하여 인터넷이나 책 등을 통하여 알아보고 자신에게 적용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지원하는 분야와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실제로 그 친구는 일을 할 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하여 질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2. 면접 준비 요령

1) 자기소개

-재직했던 회사에서의 직무경험 소개 위주로 준비

2) 경력 관련 내용

-업무상 가장 힘들었던 점? 업무상 성취감을 느꼈던 점?

3)  이직사유

-업무 관련 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 개인적인 어쩔 수 없는 사정, 이후 다시 적극적인 구직 활동

4) 지원동기/입사포부

-본인의 경력개발 측면과, 기업 자체에 대한 지원동기

-5년 10년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5) 성격의 장단점 및 가족관계

-업무와 관련한 본인의 성격상의 장점을 강조, 단점은 장점화 할 수 있는 것으로

6) 바로 근무할 수 있는지? 출퇴근 질문

-현재 입사준비 완료, 현 거주지에서 출퇴근 가능. 이사도 고려하겠다. 등

7) 희망연봉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동기부여를 위해서 최종으로 받았던 연봉보다는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그만큼 결과를 낼 자신이 있다'라고 답변

8) 마지막으로 후보자에게 질문 시간이 주어지면

-회사에 대한 관심과 입사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질문 두 가지 정도 준비

9) 기타 주의사항

-최근에 읽은 책 3권, 가장 인상 깊은 구절, 개인 멘토 및 비전에 대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인생관 및 세계관에 대한 준비

3. 면접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7가지

1) 약속된 면접 시간에 사전 연락 없이 늦는 것

2) 질문에 대한 적절치 않은 대답을 하는 것

3) 예의에 벗어난 말투를 보이는 것

4) 단정치 않은 복장을 하는 것

5) 지원 기업의 내부 사정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알고 있음을 내비치는 것

6) 면접관으로부터 원하는 질문을 의도적으로 유도하거나, 면접관보다 더 많은 질문을 하는 것

7) 지나칠 정도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Chapter 5 몸값 상승 이직의 마지막 관문

1. 레퍼런스 체크의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2~3인을 통해서 진행하므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를 위해서 나에 대해서 얘기해 줄 수 있는 2~3명을 만들어 두는 것, 이것은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Chapter 6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1. 버티는 것은 중요하다. 변화도 중요한 일이지만 일단은 우선 버텨봐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계가 왔을 때 자신을 한번 더 밀어붙여봄으로써 무언가 돌파구를 마련하게 되기 때문이다. 변화는 임계치를 지나야지 온다.

2. '사람들은 늘 같은 일을 하기 때문에 성장이 없는 것'이다. '20년간 경험을 쌓는 것과 일 년의 경험을 20년간 반복하는 것과는 다르다.'

3. 조금 불편하더라도 과거에 나와 다른 세대를 살았고, 현재 나와는 시점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분들과의 만남은 그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조금 더 시간이 들더라도 그 만한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4. 몸값 상승 전략 6가지 원칙

1) 실력

2) 자신감

3) 배짱

-재직 중에 이직해야 한다. 그래야 배짱이 생긴다.

4) 도전의식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한 직장에서 정년 퇴직하는 것보다는 한두 번의 이직이 있는 경우가 연봉이 높은 경우가 많다. 다만 통상적인 범위를 넘어서서 정말 특별한 몸값을 받기 위해서는 남들이 다 하는 일들이 아니라, 다른 일, 다른 회사를 시도하기도 해야 한다.

5) 환경

-내가 특별한 연봉을 받고 싶다면 나를 특별한 환경에 둘 수 있어야 한다.

6) 네트워크, 인맥

-직접적인 소개가 아니더라도 사람은 모든 정보의 통로이기 때문에 몸값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네트워크를 쌓아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몸값 상승 시크릿: 느낀 점>

나는 아직까지 이직을 해본 경험은 없다.(최근까지 대략 20번 정도 국내, 외국계 회사에서 이직 제의를 받았었다.)

왜 이직을 안 했을까?라는 후회는 없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항상 궁금했다. 국내의 더 큰 회사 or 외국계 기업은 어떤 문화와 시스템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가 말이다.

당장 이직 할 계획은 없지만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성장을 위해 기업에서 활용하는 방법 두 가지

1) 자생적/유기적 성장(organic growth)은 내부 역량에 의존하는 방법

-유기적 성장이란 나 스스로의 자기 계발을 통해 전문성을 기르는 것

2)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은 전략적 제휴나 인수 합병을 통해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

-비유기적 성장이란 유기적 성장을 지속하면서 이직을 통한 커리어 점프로 얘기할 수 있음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하여 "일단 눈앞에 닥친 일을 하라, 그러면 알게 될 것"이다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나도 학생 때는 내가 현재 이 직무를 하게 될지 상상도 못 했고, 계획에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루어낸 성과를 살펴보았을 때 잘 맞는 것 같다. 일단 무엇이든 맞는지 안 맞는지 판단은 닥치고 해 봐야 알 수 있다. 

 

<조지 버나드 쇼>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내고, 그런 환경을 찾아낼 수 없다면 스스로 만들어내는 이들이다.

-환경을 찾아낸 적은 있는 것 같지만, 환경이나 케이스를 스스로 만들어 내기는 어려운 것 같다. 환경이나 케이스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

 

 살다 보면 아무리 작은 사소한 규칙이라도 지키면서 사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대의를 포기하고서라도 원칙을 지키고자 하는 이러한 태도가 지금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먼 훗날 내게 언젠가는 크게 보답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는 대의를 위해 이 원칙을 잊지 말고 '사소한 규칙이라도 잘 지키며 살자.'

 

이 책에서 1권 1 진리를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사람들은 늘 같은 일을 하기 때문에 성장이 없는 것'이다. '20년간 경험을 쌓는 것과 일 년의 경험을 20년간 반복하는 것과는 다르다.'이다.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닌, 매일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루틴은 지키되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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