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내용>
1.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1. 비트코인은 반감기 때 가격 상승이 이루어진다. 반감기가 되면 비트코인 공급자의 비용은 두 배로 늘어난다. 반감기가 되면 코인 채굴기를 돌려도 생산량이 반으로 줄어든다. 그러니 비트코인 반감기 때 비트코인 가격 역시 두 배 이상 오를 가능성이 크다.
2. 나의 투자 기준은 4년에 두 배인데, 미국 주식은 충분히 가능해 보였다. 비트코인 외에 4년에 두 배 기준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처음이었다.
2. 소심한 투자 원칙으로 50억 벌기
1.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는 방법은 상관관계가 없는 종목끼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2. 유명 화가가 사망했을 때, 그림값이 폭등하기 시작한다. 그림에 대한 수요가 있으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3. 비트코인과 가장 비슷한 투자 방식이 바로 미술품이다. 비트코인 공급량은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고, 작고한 화가의 작품 수가 고정된 것과 같다. 여기서 문제는 수요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2,100만 개 보다 낮으면 비트코인 가격은 헐값이 되고, 수요가 2,100만 개가 넘으면 그 가격은 예측할 수 없다.
4. 비트코인은 지위재다. 비트코인은 2,100만 개만 생산되고, 기관과 기업이 대부분을 가져간다. 나중에는 비트코인이 있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말해 줄지도 모른다.
5. 비트코인이 자산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주식, 채권, 금, 부동산 등 전통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요소에 비트코인이 추가되었다.
6.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호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3. 미국 주식에서 배신은 없다, 배당만 있을 뿐
1. 카지노는 정부의 매출 규제 때문에 매출이 증가하지는 않지만, 그 대신 일정 수준 이하로 매출과 이익이 떨어지지 않는다.
2. 보통 원유의 생산가는 40불이 좀 넘는다. 원유 같은 천연자원은 생산비보다 낮은 가격에 팔 수 없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외적으로 생산비보다 낮은 가격이 형성된 것이다.
3. 주식을 사는데 나름의 원칙
첫 번째, 매출이 최근 5년간 계속해서 연 20% 정도 상승하는 기업
두 번째, 이익이 지속적으로 연 20% 정도 상승하는 기업
세 번째, 장기적인 주가 그래프가 계속 상승하는 기업
4. 파이어족이 됐다고 다 끝난 건 아니다
1. 4년에 두 배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매출 증가율 20%, 이익 증가율 20% 등의 주식 투자 기준을 만든 것은, 투자 수익 연 20%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2.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란 건 축복이기도 하지만 저주이기도 하다.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 이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파이어족이 되었다 해도 무언가 새로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5. 투자가끼리만 아는 특급 비밀
1. 책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다. 책은 사람의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
2. 행동과 습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책 읽기가 필요하다.
3. 투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심리적인 측면이다. 폭락하는 장세 버티기, 폭등하는 장세에서 버티기, 그리고 돈의 무게에 무너지지 않기다.
4. IMF, 2008년 세계금융위기 등 경제이론서는 10년 간격으로 경제위기가 온다고 쓰여 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가 있었고 이제는 2030년에 또 다른 경제위기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재산 상태는 또 한 번 변할 것이다.
5. <주글라 순환 이론> 설비 투자의 순환성 때문에 10년 주기로 불황이 발생한다.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느낀 점>
저자는 이 책을 21년 12월에 출간하였다. 그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지금에 비하면 엄청 싼 가격이다.(현재 대략 9천만 원). '최소 1천만 원에서 1억은 간다'라는 저자의 의견은 결과론적이지만 맞아떨어졌다.
만약 내가 이 책을 출간 당시 만났더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책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다. 책은 사람의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 행동과 습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책 읽기가 필요하다.
-이 책을 출간 당시 접했더라면 나는 비트코인을 샀을 것 같다.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무엇이고 비트코인의 개수는 정해져 있다는 내용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 것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경제 관련 신간 도서를 자주 접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미래를 위해 경제 관련 도서는 한 달에 한 권 정도 사서 읽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란 건 축복이기도 하지만 저주이기도 하다.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 이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파이어족이 되었다 해도 무언가 새로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누구나 이른 나이에 파이어족을 꿈꾼다. 하지만 파이어족이라는 꿈을 이루고 나서 어떻게 하루 24시간을 보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내가 파이어족이라는 꿈을 이루게 된다면 나는 무엇을 하며 24시간을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아마도 책 읽고, 운동하고, 무엇인가 배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물론 간간히 여행도 다닐 것 같다)
IMF, 2008년 세계금융위기 등 경제이론서는 10년 간격으로 경제위기가 온다고 쓰여 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가 있었고 이제는 2030년에 또 다른 경제위기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재산 상태는 또 한 번 변할 것이다.
-10년 간격의 경제위기... 나는 잘 활용하지 못했다. 다음번 경제 위기를 미리 준비하여 재산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이 책에서 1권 1 진리를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 책은 사람의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 행동과 습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책 읽기가 필요하다."이다. 책 읽기를 통해 행동과 습관을 개선시키고, 통찰력을 가지고 옳바른 결정을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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