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찜질을 하면 효과가 좋은 경우(best 4) 및 얼음 찜질을 삼가해야 하는 경우!!>

 

손흥민 선수나 다른 운동선수들이 수술 후 기자회견장이나 훈련장에서 계속해서 부상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얼음찜질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얼음찜질을 하면 부종이 줄어들면서 관절 가동범위를 넓힐 수 있고, 염증 반응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줄어들고 회복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얼음 찜을을 하면 효과가 좋은 경우 best 4

1. 손목, 발복을 접질렸을

2. 멍이 들었을 때

3. 부상 부위가 부었을 때

4. 타박상을 입었을 때

 

얼음 찜질 효과를 높이는 방법

1. 부상 당한 후 15분 이내 시행해야 한다.

2. 30~40분 간격으로 10~15분, 하루 3회~5회가 적당하다.

3. 가급적 20분을 넘기지 않는것이 좋다.

4. 얼음이 피부와 직접 닿으면 환부 조직이 손상되거나 동상 위험이 있으므로, 얼음팩을 수건, 옷 등으로 한번 감싼 뒤 사용한다.

5. 찜질 후 피부가 빨개지거나 감각이 없어지면 찜질을 멈추고, 1~2일 찜질했음에도 효과가 없고 악화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얼음 찜질을 삼가해야 하는 경우!

1. 심혈관질환 환자

2. 국소빈혈이 있는 환자

3. 냉알레르기가 있는 환자

4. 동상 등을 앓고 있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