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었던 내용:
1. 역행자 7단계 모델.
-자의식 해체
-정체성 만들기
-유전자 오작동 극복
-뇌 자동화
-역행자의 지식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역행자의 쳇바퀴
2. 자의식 해체는 정서적으로 건강함을 만들 뿐만 아니라 학습력을 향상하고 의사 결정을 높여준다.
새로운 걸 받아들이기 위해선 경계면을 말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3.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4. 환경 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5. 머릿속에 늘 클루지란 단어를 넣고 다니면서 나와 남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한 덕분에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었다.
6. 두뇌가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서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세팅을 끝낸 사람과 아닌 사람의 10년 후는 천지 차이로 나뉜다.
7.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8. 시는 창의성을 길러주고, 토론은 소음에 가려진 신호를 찾는 방법.
9. 뇌를 성장 시키기 위해선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10. 통찰력이라 불리는 통합적 사고는 뇌 전체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때 발휘되는 사고력.
11.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
12. 기버이론.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13. 역행자라면 단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밥을 사는 것조차 못하는 사람이 이런 판단을 잘하기 어렵다.
14. 메타인지. 자신이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
15. 블로그 개설해서 아무 글이나 써라. 유튜브를 개설해서 자신의 폰 영상 아무거나 하나 업로드 하라. 1.2번이 싫다면 책을 읽어라.
16. 실패가 다가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당신의 수준보다 높은 과제가 눈앞에 나타났고 곧 레벨 업할 거라는 뜻이니까.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느낀 점: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면서 뭔가 새로운 '나'로 태어날수 있게 도와주는 책.
'두뇌의 최적화' 라는 말을 처음 알게 해 준 책.
'뇌를 성장 시키기 위해선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라는 내용을 읽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실행하게 만들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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