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의 비밀. 이홍규>

 

내용:

 

1. 유동인구는 거짓말을 하지만 배후세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 상권 범위 기준은 실제로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3. 상권 내 주요 시설물과 대중교통의 교차점으로 생활동선이 만들어진다. 사람들이 어떻게 상권에 유입되며 주로 어디에서 소비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

4. 과도한 상가 공급은 공실의 주요 원인이 된다.

5. 관리단의 주도하에 md 구성이 안 되는 개별 분양 상가는 상권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6. 오래 살아남는 상권의 공통점은 고정 배후세대가 많다는 것이다.

7. 살기 좋은 곳과 투자나 장사하기 좋은 곳은 항상 같은 것이 아니다.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을 같은 범주에 놓고 바라보면 안 된다.

8.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내부 수요와 외부 수요를 나눠서 살펴보면 상권분석이 명확해진다.

9. 아파트 출입구 위치와 개수에 따라 거주민의 생활 동선이 만들어진다.

10. 학교나 공원 같은 주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실이 상권의 관점에서는 마이너스 요소이다.

11. 가드레일과 단속 카메라는 대로변 상가의 접근성을 저해한다.

12. 전통시장은 고객 동선을 차단하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13. 노점상이 밀집한 대로변은 사람들 통행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상가 가치에도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14. 영화관은 하나의 주요 시설물은 될 수 있으나 그것만으로 상권이 형성되기는 부족하다.

15. 쇼핑몰의 절대 매출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다.

16. 쇼핑몰 상권분석은 고객 동선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7. 대학가상권의 성수기와 비수기가 언제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18. 대학가상권의 내부 상권과 외부 상권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19. 오피스 건물 이외에 다른 시설이 없는지 주 5일 상권인지, 주말에도 사람들이 방문하는 주 7일 상권인지에 따라 상권 활성도가 다르다.

20. 로드사이드 상권과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라도 차량 통행량보다 인근 배후세대가 더 중요하다.

21. 로드사이드 상권과 드라이브스루 매장 중요한 입지 조건은 가시성과 접근성이다.

22. 지저편집도를 통해 토지 계획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23. 주거용 부동산 정보는 개방적이고 표준화가 가능하나 상업용 부동산 정보는 폐쇄적이고 개별성이 강하다.

24. 권리금이 형성된 상권은 집입하려는 예비 수요가 큰 지역임을 의미한다.

25. 상가의 레이아웃, 기둥 유무, 조경시설에 따라 상가의 입지적 가치가 달라진다.

26. 대형벼원 소비는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외부 소비 업종은 약국, 의료기기 전문점으로 국한된다.

27. 좋은 상가를 찾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기준(배후세대, 생활동선, 경쟁강도)으로 비교 평가해야 한다.

28.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입점 여부로 상권을 판단하면 안 된다(다른 매장과의 거리, 필요 면적, 개별 브랜드 전략 등 내부 이유 존재)

29. 물리적 거리가 가깝다고 배후세대의 생활동선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30. 공인중개사 역시 여럿을 비교 평가해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31. 역세권 상권분석을 할 때도 지하철 이용객수에 집중하지 말고 실제 본인 상가를 이용할 고객수를 파악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32. 빅데이터 자료는 참고 사하이지 이것을 절대적인 숫자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33. 지적편집도만큼 상권의 흐름을 잘 이해하는 데 유용한 도구는 없다. 자주 보고 활용하면서 사용에 익숙해지면 상권분석에 도움이 된다.

34. 본인이 조사한 상권 정보를 지도상에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35.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구글 지도에는 즐겨찾기, 내부 구조 확인하기, 거리 보기 등 쓸만한 기능들이 많다.

36. 고인중개사와 대화할 때 필요한 소통의 기술

첫 번째, 임장을 가면 최소 5곳 이상의 부동산 중개 사무소를 방문해 중개사와 소통하기를 추천한다.

두 번째, 중개사에게 실제로 계약할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

세 번째, 주개사에게 물건지를 안내받으면 명확하게 피드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느낀 점:

 

상권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책.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면 돈이 되는 상권분석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