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치킨 - 신대방점>

박명수 최애 치킨이라는 <보드람치킨>을 포장해 왔다.

나는 먹어봤지만 와이프는 <보드람치킨>이 처음이라 나보다 치킨을 더 반가워했다...

포장 박스는 정말 심플 그 자체이다. 자신감이 넘친다 ㅋ

20년째 얇튀속촉.. 기대된다..

튀김옷이 얇아 보여 바삭해 보이는 비주얼이다.

그런데 다리랑 날개가... 3개씩 있다.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다. 다리랑 날개가 3개씩이라니???

(후기를 찾아보니 원래 보드람은 3개씩 준다는 글들이 꽤 보였다)

 

<치킨무, 양념소스>

바삭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양념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원래 양념 파지만 어느 순간 후라이드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가??ㅠ)

보드람치킨. 먹어보니 튀김옷이 얇고 바삭하다.

그리고 육질이 굉장히 쫄깃하다.(운동을 열심히 시킨 닭인가 보다)

 

먹다 보니 <둘둘치킨> 맛과 비슷해서 나중에 한 마리씩 포장해서 비교하며 먹어봐야겠다.

 

별점: 5개 만점에 ★★★★
 
메뉴: 후라이드치킨

가격: 18,000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