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레이어드 - 더 현대 서울>
알싸한 훠궈를 먹고 나니 달달한 게 당겨서 어떤 디저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스콘을 먹기로 했다. 오픈 초기부터 함께 한 것으로 기억되는 는 여전히 잘 되는 것 같다. 초반보다 줄의 길이는 줄었지만 주말마다 보면 스콘, 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매장에 가득한 편이다. 스콘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싶게 다채로운 비쥬얼로 진열 돼 있다. 크랜베리, 플레인, 대파크림치즈, 시나몬피칸, 본마망딸기쨈, 브레드, 얼그레이, 클래식버터, 프레즐 쏠티카라멜, 앙버터, 잠봉뵈르, 레몬, 스트로베리콤포트 코코넛, 다크초콜렛, 애플시나몬 마음은 모든 맛을 전부 먹어 보고 싶지만 아직은 새해니까(?) 자제하기로 한다. 스테디셀러인 플레인스콘, 시그니처인 브레드스콘, 베스트라고 적혀 있는 대파크림치즈..
2024.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