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 내분비내과 김경래 과장>
약력:
-연세대학교 박사
-미국 하바드의대부속 베쓰이스라엘병원 연수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 부장
<삼성서울병원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교수>
약력:
-1999.0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과 (박사)
-1995.0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과 (석사)
-1985.0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의학사)
경력:
-2007.10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1994.05 ~현재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전문의
-2017.04 ~ 2021.03 삼성서울병원 내과 과장
-2017.04 ~ 2021.03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2013.08 ~ 2017.03 삼성서울병원 갑상선센터장
-2011.11 ~ 2017.03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과장
-2007.09 ~ 2011.10 삼성서울병원 진료의뢰센터 센터장
-2005.05 ~ 2009.08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갑상선암팀장
-2001.10 ~ 2007.09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부교수
-2001.01 ~ 2002.02 미국 오하이오 의과대학 방문연구원
-1997.03 ~ 2001.09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조교수
< 갑상선기능이상 >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여 분비하는 곳이므로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생기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 부족해지는 경우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호르몬 생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이 단지 갑상선만 전체적으로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단순 ‘갑상선종’ 또는 ‘갑상선종대’라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이상>, 즉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 너무 많거나 모자라는 경우 해당 기능이상의 원인을 감별하고 필요할 경우 적절한 약물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에는 약물로 치료가 잘 안되거나 약물 자체에 의한 부작용이 심할 경우 방사선요오드 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종양 >
-갑상선의 어느 부분만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를 갑상선결절, 혹은 갑상선종양이라고 부릅니다.
-갑상선종양에는 양성종양(몸에 해가 없는 단순한 혹), 악성종양(암), 낭종(일명 물혹)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종양이 있을 경우 필요시 세침흡인검사를 이용한 세포검사를 통해 악성(암)과 양성(단순한 혹)을 진단하여 갑상선암일 경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양성종양일 경우 보통은 치료를 요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시행하면 충분하나, 종양이 너무 커서 증상을 유발하거나 미관상 문제를 유발할 경우 수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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