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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사회과학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 최현정>

by 복온당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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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목소리는 개미처럼 기어들어가고, 사람들 앞에 서면 심장부터 두근대는 발표 공포증이 누구보다 심했던 저자가 아나운서를 거쳐 대한민국 1호 전문 프리젠터가 되기까지 오랜 기간 익혀온 ‘말 잘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타고난 달변가는 없다’는 생각 아래 누구나 말을 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목소리를 단련하는 법, 발성 연습하는 법, 정확한 발음과 알맞은 제스처 사용 등 기본적인 발표의 기술부터 말에 설득력을 불어넣는 방법,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방법 등 말을 잘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최현정
출판
라온북
출판일
2019.03.04

내용: 

 

part1 말 참 잘하는 사람, 프리젠터
1. 꿈을 이루고 싶다면 최대한 꿈을 크게 꾸자.
2. 시간을 통해서 내 모습은 내가 만들어간다.
3. 다른 사람의 뒤를 쫓지 말자.
4. 내 언어로 만들면 자연스러움은 생기기 마련이고,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다.
5. 5천 번의 경험을 했다는 것은 5천 번의 실패를 했다는 것이다. 실패가 많아질수록 내 실력은 상승한다.
6. 진정한 소통 전문가는 다른 사람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나와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깨닫고 얻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part2 시선을 사로잡는 발표의 기술
1. 실수를 인정하기는 힘들지만, 누구나 실수를 한다.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오프닝이 청중의 호기심을 이끌기 위한 물음표를 던지는 것이라면, 클로징은 주제에 대한 강력한 느낌표를 찍어주는 것이다.
3. 발표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교감하는 것이다.
4. 발표자가 주체가 되기보다는 듣는 사람이 듣는 것만으로도 이해될 수 있도록 기승전결의 이야기 전달 방식이 스토리텔링이다.

part3 청중을 휘어잡는 설득의 기술
1.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청중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2. 칭찬을 못하는 사람은 자존심만 있고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마음이 여유로운 자존감 넘치는 행동이다.
3. 발표의 기본 3가지
1) 준비나 노력의 결과는 발표 때 드러난다.
2) 뭐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좋다.
3) 잘 다듬어진 발표보다는 조금 더듬어도 호소력 있는 발표가 마음에 와닿는다.
4. 진정한 프로는 혼자 힘으로 되지 않는다.

part4 말의 호소력을 더하는 전달의 기술
1. 목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 목표를 세웠으면 조금씩이나마 전진해 나가야 한다.
2. 시작하지 않으면 변화도 없다.
3. 내공은 경험으로부터 생기지만 경험만 했다고 진정한 내공은 쌓이지 않는다. 철저한 준비와 노력, 해내고자 하는 의지 등이 모였을 때 나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달려들자.

 

느낀 점:

 

처음부터 타고난 달변가는 없다. 
목표를 세웠으면 조금씩 전진해 나가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면 열정적으로 달려들자.

 

<5천 번의 경험을 했다는 것은 5천 번의 실패를 했다는 것이다. 실패가 많을수록 내 실력은 상승한다.>

개인적으로 참 와닿는 말이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경험을 쌓는다'라 생각하고 새로 시작할 업무에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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