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1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 박경수>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분주한 일상에서 문득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때가 있다. 이렇게 살면서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한가. 새벽같이 나가 밤늦게 들어와 곯아떨어지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없다면 결혼은 왜 한 걸까 싶은 때가 있다.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는지, 주어진 일을 감당하기 급급한 삶의 종착역은 어딘지,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본 때는 언제인가. 이 책은 종착역을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강연을 듣다 보면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나는 누구지?’라는 질문에까지 이르게 된다. 점점 본질적인 질문에 접근하게 되는 것이다. 테드 강연들이 의미 있는 건 이렇듯 ‘나’를 더 잘 알게 해준다.. 2023.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