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목교역 맛집1 <송추가마골 인어반 목동점 - 오목교역> 점심 먹으러 오랜만에 오목교역 에 갔다. 현대 41 타워 3층에 있다. 미리 예약은 하지 않고 가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과 인원 적어놓고 웨이팅 했다. 30분쯤 기다렸다 들어간다.(평일, 주말 웨이팅이 항상 있는 듯하다.) 송추갈비정식 3인분 주문! 1인분에 갈비 3덩(180g)이고, 갈빗대에 고기를 남겨 놓고 구울지 (나중에 뜯어먹는 맛?) 아예 고기를 분리해서 구울지 선택가능하다. (구워주시는 분이 물어보신다.) 솥밥과 함께 나온 된장찌개 따로 주문하는 것보단 비주얼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자작자작하니 솥밥, 누룽지에 먹기 좋았다. 반찬들도 전반적으로 구성이 괜찮고 신선했다. 송추가마골은 보통 저녁에 많이 가고 점심땐 갈비탕 같은 식사 위주로 먹었어서 점심특선은 처음 주문해 봤는데 전반적으로 괜찮다. (.. 2023.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