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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뼈닭발2

<소림마라 - 사당점> 마라탕 배달 첫 도전을 했다. 마라탕 먹어볼까로 시작해 마라샹궈, 숯불 무뼈닭발까지 주문했다.ㅎㅎ 마라탕, 샹궈 집에서 숯불 무뼈닭발을 파는 것이 신기하다. 마라탕은 한참 전에 한번 먹어보고는 먹지 않아서 훠궈맛과 비슷했던가 싶은 기억이었다. 를 택한 이유는 한국 브랜드이고 전 직원 모두가 한국인이라고 하여 마라 초보 입맛에 맞을 것 같아 여기로 선택하였다! (비주얼은 마라 초보에겐 친근한 닭발마져 조금... 무섭게 느껴진다.. 낯설다..)(특제 마라장을 푼 진한 사골육수에 각종 재료를 담아 탕으로 즐기는 요리) 기본 1인분(18가지 기본재료+특제 마라장(고기, 꼬치는 불포함))에 1단계 보통 맛으로 선택하고 소고기 100g, 생새우 2마리, 메추리알 4알, 문어완자 3알, 두부모양피쉬볼 3알, 부죽(푸.. 2023. 7. 28.
<상도역-김빠빠누룽지통닭 중대후문점> 김빠빠누룽지통닭. 이름이 독특하다. 왜 김빠빠인지 모르겠다.(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오늘은 닭파티! 닭잡는 날이다. 파리피플~~ 닭! 닭! 닭! 김빠빠 누룽지통닭은 전기구이가 먹고 싶은 날 먹는데 바로 그날...오늘이다. 오늘의 메뉴는 무뼈닭발세트(콘치즈변경)와 닭똥집볶음을 주문했다. 누룽지통닭 위에 콘치즈가 왕창 뿌려져 있다. 콘치즈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다. 통닭 아래에 누룽지가 깔려 있다. 누룽지도 바삭바삭하니 맛있다. (한방 냄새가 좀 난다.)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하니 맛이 좋다. 일반 치킨보다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무뼈닭발이다. 난 무뼈닭발만 먹는다. 뼈 있는 진짜 닭발은 못 먹는다.(무섭게 느껴진다.) 무뼈닭발은 많이 맵지 않고 쫄깃쫄깃한 맛이 좋다. 누룽지통닭 먹다가 조금 느끼하면..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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